휴지통｜동아일보

[휴지통]2년만에 이루어진 유언

2년 전 미국에서 숨진 재미동포가 모교인 대구제일여자정보고에 장학금으로 10만 달러를 기증한 사실이 알려졌다. 197

200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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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경찰 “한국농민 시위 통제를” 홍콩 지원요청 거부

홍콩 경찰이 한국 농민의 원정 시위에 대비하기 위해 한국 경찰에 인력 지원을 요청했으나 거절당한 사실이 뒤늦게 밝

200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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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노래방도우미 안아 올리다 떨어뜨려 골절상 입혀

서울 관악경찰서는 노래방에서 ‘도우미’를 안아 올리다 떨어뜨려 골절상을 입힌 혐의(과실치상)로 정모(37) 씨를 4

200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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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文盲용 운전면허시험 쉽다” 까막눈 행세 응시

서울 양천경찰서는 2일 문맹이 아닌데도 문맹인을 위한 운전면허시험에 응시한 고모(56) 씨 등 13명을 위계에 의한

200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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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대학생들 아버지와 대화 시간 “하루 5분도 안돼”

젊은이들에게 과거 ‘권위적’인 이미지였던 아버지에 대한 인식이 ‘친근함’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

200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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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80m 태극기… 새해 첫날 호미곶서 “대∼한민국”

경북 포항시는 호랑이 꼬리 모양인 호미곶에서 2006년 병술(丙戌)년 1월 1일 열리는 ‘한민족 해맞이 축전’ 때 초대

200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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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원빈 軍생활 건강히”…日-홍콩팬 수백명 원정환송

강원 정선 출신의 톱스타 원빈(본명 김도진·28)이 29일 오후 국내외 팬과 취재진 등 40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춘천

200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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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내 허락 없인 안돼” 결혼식 날 딸 납치

자신의 허락 없이 결혼한다는 이유로 결혼식장에서 딸을 납치한 50대가 경찰에 입건됐다. 28일 전북 전주 북부경

200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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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섬 할아버지, 해경덕분에 한달새 두번 목숨 건져

뱃길로 20km가량 떨어진 섬에 사는 80대 저혈압 환자가 한 달 새 두 차례나 해양경찰청 경비함정의 도움으로 육지로

200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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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성관계 몰래 촬영후 “변심말라” 협박…탤런트 구속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25일 성관계 장면을 몰래 촬영한 뒤 이를 인터넷에 공개하겠다고 협박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

200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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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기분나쁘게 쳐다본다” 여고생 교복 벗겨 불태워

시내버스 안에서 눈길이 마주쳤다는 이유로 집에 가던 여고생을 인적이 드문 곳으로 끌고 가 교복을 벗긴 뒤 책가방까

200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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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435억짜리 러製 공기부양정 시운전하다 “꽝”

러시아에 빌려준 경제협력차관 대신 최근 국내에 도입된 공기부양정(무레나-E·사진) 1척이 인천 해군기지에서 해군의

200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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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오전에 폭력혐의, 오후엔 사기혐의

22일 폭력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가수 겸 탤런트 이지훈(27·사진) 씨가 사기 혐의로 지명 수배된 사실이 드러나 하루

200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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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나 군단장인데…” 장난전화 벌금 400만원

인천지법 형사12단독 조현욱(趙賢旭) 판사는 군 복무 시절 절도죄로 처벌 받은 것에 앙심을 품고 자신이 근무하던

2005-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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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100년 묵은 더덕’ 경매서 800만원에 팔려

100년생으로 추정되는 자연산 더덕(사진)이 20일 열린 경매에서 800만 원에 낙찰됐다. 강원 횡성군 횡성읍 한국야

200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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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아들만 위하던 엄마, 딸집 갔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