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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아들만 위하던 엄마, 딸집 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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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비내린 청계천에 잉어 수십마리 펄떡펄떡
▽…장마가 시작되면서 폭우가 내린 27일 오전 서울 청계천 하류와 4km 상류 지점인 청계9가 영도교 사이에 길이 50
- 200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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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바다투신자 10시간 수색… 본인은 집에서 쿨쿨
▽…해양경찰이 바다에 투신한 남자를 찾기 위해 10여 시간 수색작업을 폈으나 정작 이 남자는 헤엄쳐 나온 뒤 집에
- 200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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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女중학교 앞 50대 ‘바바리맨’ 스쿨폴리스에 붙잡혀
▽…등굣길 여중생들 앞에서 상습적으로 음란행위를 하던 일명 ‘바바리맨’이 학생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스쿨폴리스
- 200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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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단축키 조심…“친구야 나다 나…앗, 청장님!”
▽…경남의 모 경찰서 A(57) 서장이 술에 취해 상관에게 전화를 잘못 걸어 횡설수설했다가 혼쭐났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
- 200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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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34억 로또 당첨되고도 장물아비 노릇
▽…로또 1등에 당첨돼 수십억 원의 당첨금을 받고 호화생활을 해 온 40대가 당첨 이후에도 계속 장물아비 노릇을 하
- 200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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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5393원으로 4390만원짜리 BMW ‘횡재’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사는 30대 회사원 양모 씨가 인터넷 쇼핑몰 경매 이벤트에서 4390만 원짜리 BMW 승용차를 단
- 200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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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50만원? 500만원?… 2000만원 줄게!”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백화점에서 물건을 훔친 것이 경찰에 적발되자 뇌물을 주려고 한 혐의(절도 및 뇌물공여)
- 2005-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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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사기당한 법원…위조 서류에 공탁금 42억 내줘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법원 공탁금 회수 신청서를 허위로 작성해 광주지법에서 42억8000여만 원의 공탁
- 200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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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도대체 무슨 말인지” 난해한 경찰 플래카드
▽…경찰이 최근 전북 전주시내 곳곳에 ‘그어야 할 線-안전을 위협하는 변색 등화·불법 HID 등화 금지’라는 내
- 200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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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경찰도 경찰 못믿어?
▽…경찰관 형제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아버지에 대한 경찰 수사가 잘못됐다며 검찰 등에 진정서를 냈는데…▽…경기 안
- 200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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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15층서 투신 70대, 13층 난간걸려 무사
▽…15일 오전 10시 반경 대전 서구 관저동 모 아파트 13층 베란다 난간에 주민 서모(75·여) 씨가 매달려 있는 것을 119
- 200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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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맥주병’ 30대, 한강에 빠진 여성 구해
▽…수영을 거의 하지 못하는 ‘맥주병’ 남성이 물에 빠진 여성을 구해 화제… ▽…14일 오전 3시경 서울 영등포구
- 200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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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배용준 장동건 이병헌 “사진 무단사용” 손배소
▽…영화배우 배용준(裵勇俊·33) 장동건(張東健·33) 이병헌(李炳憲·35) 씨가 “우리들의 사진을 허락 없이 실은 음반을
- 200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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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억대 향나무 훔친 부부절도단 싸움중 떠들다 덜미
▽…억대의 향나무를 훔친 뒤 숨어 지내던 부부 절도단이 부부 싸움을 하다가 출동한 경찰에게 술김에 서로 도둑
- 2005-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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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장례치른 家長 20여일 만에 귀가…가족들 기겁
▽…신원 불명의 변시체를 가출한 남편의 시신으로 착각해 장례까지 지낸 부인이 뒤늦게 남편이 살아 돌아오자 대경
- 200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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