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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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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영숙/아파트 구조변경 단속을
얼마 전 여동생이 분양받은 신축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점검을 하러 갔다. 입주일이 얼마 남지 않아 공사가 대부분 끝
- 200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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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임광복/교통경찰관을 적대시 해서야
얼마 전 교통 경찰관으로 근무하는 친구를 시내에서 잠깐 만났다. 마침 도로에서 교통법규 위반 자동차 운전자에게 범
- 200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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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정상현/TV오락프로 외래어 난무
3월 27일 일요일 아침, KBS 2TV에서 방영하는 교양 오락 프로그램인 ‘스타 골든벨’을 시청하다가 외래어가 난무
- 200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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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박명식/지진주의보 너무 늦게 발령
최근 일본 후쿠오카 인근 해상에서 강진이 발생했다. 그 여파로 우리나라에도 진도 2∼4에 이르는 흔들림이 감지되고 놀
- 200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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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박수민/정전주범 ‘까치집’ 신고를
흔히 까치는 길조로 알려져 있지만 전력에 관해서만은 반갑지 않은 손님이다. 봄기운이 완연해지면 까치는 나뭇가
- 200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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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홍명호/학생때 무용담이 자랑인가
얼마 전 KBS2TV의 한 오락 프로그램을 시청하다가 깜짝 놀랐다. 게스트로 출연한 한 연예인이 “중학교 시절에 좀
- 200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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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류용규/잡상인 주차장 점거 막아야
얼마 전 경북 청도군 이서면 서원천 변에서 열린 국제소싸움 축제에 다녀왔다. 꽃샘추위가 심술을 부렸지만 외국인
- 200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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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정진혁/농가홈피 광고문구 주의를
얼마 전 경남 함안에서 참살이(웰빙) 약초를 재배하는 형이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며 울분을 하소연했다. 내용인즉 형과 마
- 200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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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영락/우체국도 현금영수증제를
며칠 전 일본에 사는 친척에게 물건을 보낼 일이 있어 우체국에 갔다. 택배 비용으로 현금 3만7000원을 주고 현금영수
- 200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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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박옥희/농협 서류수수료 너무 비싸
얼마 전 아이들의 대학 장학금 신청서류 관계로 농협에서 빌린 대출금에 대한 증명서를 발급받으러 갔었다. 명칭
- 200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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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최선익/서울버스 고급화전략 신선
서울시가 추진해 온 버스개혁은 시민생활뿐 아니라 버스 제작업체에도 신선한 바람을 몰고 왔다. 시민의 편의보다
- 200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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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류용규/노인교통비 지방은 왜 적나
올해 73세인 어머니가 경북 경주로 이사를 가셨다. 평소부터 고향으로 가고 싶어 하셨기에 그곳에 자그마한 집을 하나 마
- 200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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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기봉/비닐하우스 지원금대상 확대를
얼마 전 폭설로 딸기 농사를 하는 형이 피해를 보았다. 눈이 많이 내려 600평의 비닐하우스가 붕괴하기 시작하자 형은
- 200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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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유병숙/대마초 관련 인터뷰 신중해야
3월 9일 아침 KBS 2TV ‘뉴스타임’ 프로그램에서 대마초 흡입의 합법화에 대한 찬반토론이 있었다. 여러 사람들의
- 200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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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최용/음주운전자 도주방지책 절실
15일 새벽 울산에서 한 음주운전자가 음주단속을 하던 젊은 경찰관의 팔을 차창 유리에 끼운 채 매달고 600m가량
- 200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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