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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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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우도형/취업재수생 불이익 주다니
삼성이 올해 사원채용을 하면서 취업재수생은 사절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그러잖아도 외환위기 이후 기
- 200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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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황미경/바람잡이로 이용당해 씁쓸
내가 사는 아파트의 부녀회장이 D신도시 모델하우스에 놀러가자고 했다. 분양회사 측이 아줌마들을 많이 모아 오면
- 200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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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유치상/신용대출 나이제한 왜 하나
교직에서 정년퇴직한 사람이다. 얼마 전 자동차 간이정비소를 하나 차리려고 보니, 약간의 돈이 모자랐다. 그동안 차
- 200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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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종규/원전, 반대만이 능사 아니다
원자력 발전은 국내 발전량의 40%를 담당하고 있다.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아 국제기후변화협약에도 대비할 수
- 200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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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종섭/부정 가르치는 카드 팔다니
며칠 전 초등학교 6학년인 아들이 카드놀이를 하자고 제안했다. 평소 아이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드물어 선뜻 응해
- 200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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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종미/태권도 승단심사비 너무 비싸
초등학교 6학년인 조카가 국기원에서 태권도 승단(승품) 심사를 받았다. 가족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축하를 해주었지만
- 200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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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강석훈/톨게이트 통행권 뽑기 불편
경부고속도로 천안톨게이트에서 한 여성운전자가 통행권을 뽑지 못해 몸을 차창 밖으로 내밀고 안간힘을 쓰는 걸
- 200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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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차형수/대형차 보조등 의무화를
업무상 가끔 야간운전을 하는데 시력이 좋지 않아 늦은 밤이나 이른 새벽에 장거리 운전을 할 때 불편한 점이 많다.
- 200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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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박순희/車 통제 뒷전 주차비만 걷어
3월 1일 국가공인회계사 시험을 치르는 동생을 시험장소인 한 대학교까지 태워 주기 위해 갔다가 겪은 일이다. 학교
- 200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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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허남국/우체국 ‘IT적금’ 쓸모 있나
정부는 지난해 디지털 TV의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우체국에서 ‘국민 IT839적금’을 가입한 고객에게 디지털 TV 구
- 200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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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영애/취업미끼 다단계 영업 한심
생활정보지에서 홈쇼핑 전화상담원을 구한다는 S업체 광고를 보고 응시해 합격통보를 받았다. 그리고 설레는 마음으로
- 200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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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송양빈/노인용 전철안내도 필요
얼마 전 서울 지하철 2호선에서 한 할아버지가 신도림역을 가려면 얼마나 남았느냐고 물으셨다. 한글을 모르시나
- 200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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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용호/휴게소도 쓰레기 분리배출 마땅
나들이를 다녀오다 국도변 휴게소에 들렀다. 마침 상가 주인과 고객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지고 있었다. 쓰레기를 분리
- 200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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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전연희/사투리 쓴다고 놀림감 되다니
얼마 전 초등학교 3학년인 큰아이가 봄방학을 맞아 서울의 한 학생과 홈스테이 교환체험을 한 적이 있다. 그런데 아
- 200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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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장삼동/건강보험증 도용행위 근절을
최근 들어 남의 건강보험증을 도용해 진료를 받는 일이 부쩍 늘고 있다고 한다. 타인이 분실한 보험증을 주울 경우 그
- 200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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