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포인트
독자의 편지
기사 9,148
구독 0
[독자의 편지]정다워/쓰레기 수북한 강의실 불쾌
며칠 전 수강신청을 하러 오랜만에 학교에 갔다. 하지만 강의실에 들어서는 순간 눈살을 찌푸리지 않을 수 없었
- 2005-02-27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독자의 편지]한선희/유적지 기념품이 중국산
얼마 전 초등학교 6학년인 아들이 학원에서 경북 경주로 역사여행을 다녀왔다. 책과 TV에서만 접했던 문화재들을
- 2005-02-27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독자의 편지]오선진/밭떼기업자 구두계약 악용
얼마 전 경북 상주에서 비닐하우스 딸기를 재배하는 형님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한 밭떼기 장사꾼에게 딸기밭을 넘
- 2005-02-27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독자의 편지]이영석/‘비닐봉투〓유료’ 제대로 홍보하자
조그만 슈퍼마켓을 하고 있다. 며칠 전 노신사 한 분이 들어와 생필품을 산 뒤 비닐봉투에 담아 달라고 했다. 이럴 때
- 2005-02-23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독자의 편지]문성희/‘중국산’ 일부러 작게 표기하다니
한 백화점에서 콩 관련 제품을 사려고 유심히 살펴보다가 실소가 나왔다. 국산 콩을 사용한 제품은 큼지막하게 ‘국
- 2005-02-23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독자의 편지]유병화/가짜서류로 실업급여 받아서야
아는 사람이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 필요하다며 명함을 한 장 달라고 부탁했다. 계속 실업급여를 받기 위한 필수 요건
- 2005-02-23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독자의 편지]홍정훈/광화문 현판글씨 공모를
광화문의 현판 문제가 정치 논리에 의해 좌우되는 것 같아 개운치 않다. 정부는 현재의 현판을 떼고 정조 어필을
- 2005-02-20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독자의 편지]이영애/졸업식 일탈행동 지나쳐
얼마 전 조카의 중학교 졸업식에 갔다가 볼썽사나운 장면을 목격했다. 졸업식이 끝난 지 10분쯤 지났을까. 운동장 한
- 2005-02-20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독자의 편지]강석훈/고궁관광객에 사전교육을
오랜만에 경복궁을 찾았다. 한류 열풍 때문인지 외국 관광객이 많이 눈에 띄었다. 조선시대 정궁인 경복궁의 모습을
- 2005-02-20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독자의 편지]노정숙/사냥꾼 총소리에 가축 숨져
고향인 경남 사천에서 작은아버지의 환갑잔치가 있어 온 가족이 내려갔다 왔다. 마을 이웃들을 모시고 잔치를 벌이고
- 2005-02-20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독자의 편지]이영덕/교복 공동구매 학교장이 나서야
중고교생의 교복값이 한 벌에 20여만 원이나 하니 오히려 어른 기성복보다 비싸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얼마 전 한
- 2005-02-16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독자의 편지]한우진/대중교통 환승센터 설치 환영
서울시가 버스 간 환승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 서울 곳곳에 대중교통 환승센터를 설치한다고 한다. 이 환승센터는 지하철
- 2005-02-16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독자의 편지]김치현/서울 한자표기 공항부터 제대로
출국하는 처남을 배웅하러 인천공항에 갔다가 겪은 일이다. 볼일을 마치고 주차장에서 나오는데 ‘서울 漢城 SEOUL
- 2005-02-16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독자의 편지]윤영미/유명 브랜드 교복값 거품빼야
며칠 전 중학교 입학을 앞둔 아들이 배정통지서를 받아 들고 오더니 교복을 맞추러 가자며 소란을 피웠다. 유명 브
- 2005-02-13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독자의 편지]전병원/현금영수증제 이용 불편
얼마 전 국세청에서 시행 중인 ‘현금영수증 제도’를 이용하기 위해 국세청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 가입과 신용카드 또
- 2005-02-13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