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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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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권수경/꿈이 ‘이렇게 살다 죽겠다’?
학생을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초등학생들의 기초 학력 미달 보도를 접하고 착잡한 심정이었다. 얼마 전 아이들에게
- 200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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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혜린/학사모 대여료 턱없이 비싸
며칠 전 동생의 대학 졸업식에 참석했다. 학과 사무실에서 학사모와 졸업가운을 받아야 한다기에 동생과 같이 가보았
- 200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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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윤곤/서울 中표기 ‘首爾’은 재고를
‘서울’의 중국어 표기를 ‘首爾(서우얼)’로 했다고 한다. 중국어로 ‘서우얼’로 발음돼 ‘서울’과 비슷한 데다
- 200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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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지선/온라인 구매상품 질 떨어져
얼마 전 인터넷 사이트에서 CD플레이어를 구입했다가 낭패를 봤다. CD플레이어가 필요해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다른 데
- 200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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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오성수/차 태워준 음식점 주인 감사
아이들과 함께 경주 고적지 탐방을 나섰다. 오랜만의 여행인지라 사전 준비를 철저히 했다. 먼저 열차표를 예매하고
- 200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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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신연식/노약자석 ‘노인전용’ 아닌데…
얼마 전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 갑자기 객차 안에서 “배워먹지 못한 것들”이라는 큰 고함소리가 들렸다. 한 할아버
- 200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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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전혜옥/동정심 이용한 아르바이트 씁쓸
인터넷에서 ‘학생이라 돈이 없지만 개를 사랑합니다. 공짜로 분양해 주시면 사랑하며 키우겠습니다’라는 글을 봤다.
- 200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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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우경자/해고할걸 원거리발령 왜 내나
카드회사에서 관리직으로 근무하던 어린 조카가 해고당했다. 집이 전북 군산인데, 갑자기 대전으로 발령을 내기에 회사를
- 200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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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기봉/농기계 필수장치가 선택사양?
큰형이 아버지와 함께 충북 청원군에서 벼농사를 짓고 있다. 다른 형제들이 농번기 전에 이앙기를 사드리기로 하고 돈
- 200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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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윤지연/무책임한 집수리업체에 분통
지난해 새집으로 이사하면서 인터넷 사이트의 한 집수리 업체에 의뢰해 인테리어 공사를 했다. 그런데 최근 공사 부분
- 200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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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나재필/노약자 고려한 아파트설계를
얼마 전 76세인 노모를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에 모시게 되면서 개조 공사를 했다. 대다수 아파트가 그렇겠지만 몸이
- 200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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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조경환/동계스포츠 꾸준한 관심을
22일 폐막한 제22회 동계유니버시아드에서 한국이 종합 2위의 성적을 거둔 것은 쾌거가 아닐 수 없다. 비록 10개
- 200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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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정재두/광화문현판 꼭 갈아야 하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1/30/6938889.1.jpg)
[독자의 편지]정재두/광화문현판 꼭 갈아야 하나
요즘 광화문 현판 교체 문제로 찬반 논쟁이 뜨겁다. 박정희 대통령이 쓴 한글 현판을 정조가 쓴 글자를 짜깁기해 한자로
- 200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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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장윤영/은행대출 연장문의 답변 제각각
4년 전 E은행의 청약부금에 가입했다. 그리고 부금을 담보로 대출을 받았다. 최근 청약부금 만기가 올해 3월로 돌아
- 200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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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장원근/입국때도 면세점 물건 살수있게
해외에 출장이나 여행을 갔다 오는 사람들은 국내 면세점을 이용하기가 불편하다. 국내 면세점에서 물건을 사면 귀
- 200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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