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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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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안창영/고속도로 휴게소 ‘작은 음악회’ 감동
중부내륙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아이들 간식을 먹이려 선산휴게소에 들렀을 때의 일이다. 어디선가 밴드 소리가 들
- 200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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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민경기/대리운전자 자격 법적규제 필요
최근 술자리가 잦아 몇 차례 대리운전 서비스를 이용했다. 그렇게 경험해본 바에 의하면 대리운전자들의 난폭 운전
- 200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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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주정완/부유층 소비행태 적대시 말아야
얼마 전 회사일로 중국에 출장을 갔다가 한 호텔에서 한국인 관광객을 만났다. 그는 거침없이 “골프 하러 왔다”며
- 200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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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권유중/40대 여성이 ‘자리양보’요구 황당
며칠 전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버스로 귀가하다가 낭패를 봤다. 동대문에서 40대 중반의 한 아주머니가 승차했다. 나이
- 200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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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윤관모/TV도 없는데 시청료 일방부과
얼마 전 전기요금 청구서 항목을 유심히 살펴보니 소지하지도 않은 TV의 시청료가 부과돼 있었다. 이를 정정하고자
- 200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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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종원/휴대전화 영업사원 구입강요 불쾌
며칠 전 은행 업무를 보려고 W 은행에 갔다가 불쾌한 경험을 했다. 은행 입구에서 휴대전화 영업을 하는 사람들
- 200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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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영숙/고교졸업생에 바가지 상행위 기승
대학생인 딸이 지하철역 앞에서 판매원들의 유혹에 이끌려 샀다며 화장품을 들고 왔다. 간단한 설문조사를 한다며 상
- 200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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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정점순/농촌 도우미제도 일손도 지원을
김장을 하러 충북 단양군 고향에 갔다가 동네 아주머니가 자신이 몰던 경운기가 뒤집히는 바람에 큰 부상을 입었다는
- 200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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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장승현/열차 20분씩 상습연착 추위에 떨어
2주 전 평택에서 서울로 가기 위해 인터넷으로 표를 예매하고 기차역으로 갔다. 그런데 예매한 열차 시간은 낮 12시 37
- 200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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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삼례/새 발급카드 엉뚱한 주소지로 보내
우리은행에서 대출을 받았는데, 창구 직원이 카드발급 신청을 하나 해달라고 했다. 발급 후 사용하지 않으려면 탈
- 200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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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임정숙/인상앞둔 제품 할인마트서 안팔아
며칠 전 집 근처의 대형 할인마트를 찾았다. N사가 곧 라면과 스낵류의 가격을 올리기로 했다는 보도가 생각나, 오르기 전
- 200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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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태호/보험약관 악용 차량 고의훼손 늘어
손해보험사에 근무한다. 자가 차량을 몇 년 운행하다 보면 경미한 접촉 및 원인불명의 훼손으로 차량 외관에 흠집이
- 200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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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노정숙/카드사 ‘고객행사’ 거주지 배려를
신용카드 사용명세서와 함께 회원만을 위한 특전 행사라며 놀이공원 할인권 몇 장이 왔다. 반갑게 열어 봤으나 이내
- 200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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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대환/장애인 엘리베이터 누구나 타서야
몸이 불편해 휠체어를 타는 아버지를 모시고 국철 병점역에 갔었다. 장애인·노약자용 엘리베이터를 향해 가고 있었는
- 200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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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석원/일요예배 교인들 마구잡이 주차
얼마 전 일요일 차를 몰고 외출하려는데 낯선 차량 두 대가 내 차를 가로막고 서 있어 움직일 수가 없었다. 남겨진 휴대
- 200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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