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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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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황성희/낚시꾼들 버린 떡밥에 중랑천 오염
며칠 전 오랜만에 서울 중랑천에 다녀왔다. 많은 주민들이 잘 조성된 포장도로에서 조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며 가
- 200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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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민정/과일세트 바닥에 질 나쁜 상품 깔아
얼마 전 남편 회사 협력업체에서 조그만 과일세트가 택배로 배달됐다. 반가운 마음에 서둘러 풀어 봤더니 맨 위쪽은 크
- 200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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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남준희/유아방과 수유공간 분리 필요
얼마 전 볼일이 있어 대전에 가던 중에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에 ‘유아방’이 설치돼 있는 것을 봤다. 수유실, 기
- 200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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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정상현/일부 지자체 ‘5시 퇴근’고수 혼란
행정자치부가 11월부터 2월까지 동절기 공무원의 퇴근시간을 현행 오후 5시에서 6시로 1시간 연장토록 표준안을
- 200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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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영목/초등학생에 장애우 교류기회 줘야
얼마 전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들이 인근 대학에서 주최한 ‘일일 장애우 체험학습’에 다녀왔다. 장애인과 어울리기를
- 200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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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정남이/문구점에 도박성 오락기까지 설치
며칠 전 아파트 상가의 문구점 앞을 지나다 놀라운 광경을 봤다. 초등학생 10여명이 함성을 지르며 게임에 열중하고
- 200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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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박성영/선생님 배려해준 학부모에 감사
며칠 전 내가 맡은 학급의 학생들끼리 교실에서 장난치다가 한 학생이 마룻바닥에 머리를 부딪쳤다. 그 학생이 속이 울렁
- 200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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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손영태/교토의정서 발효 대비책 세워야
최근 러시아가 기후변화협약의 실행계획인 교토의정서에 비준키로 했다. 세계 3위의 온실가스 배출국인 러시아가 비
- 200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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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영태/공원서 음주소란… 규제 대책 필요
공원은 시민들의 휴식을 위한 공간이다. 그런데 공원에 가보면 오히려 휴식을 방해하는 일이 종종 벌어진다. 특히
- 200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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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신은영/해외여행가이드 출국 때부터 팁 요구
얼마 전 시부모님 회갑 기념으로 해외여행을 보내드렸다. 처음 하는 해외여행이라 어린아이처럼 좋아하셨다. 그런데
- 200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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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정수/임종실 설치해 중증환자 별도치료를
일전에 친지의 아이가 병원에 입원해 병문안을 갔다. 병실에 도착해 20여분쯤 지났을까. 갑자기 바로 옆 환자가 증
- 200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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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선강/‘외국인 탑승차량’ 내세워 불법주차
얼마 전 서울 덕수궁 앞에서 있었던 일이다. 대한문 앞 우회전 길을 승합차가 막고 서 있었다. 경적을 울렸으나
- 200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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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혜란/도시정비 명분 가로수 껍질까지 벗겨
지금 충북 청주시는 제85회 전국체육대회 손님맞이에 여념이 없다. 생긴 지도 얼마 안된 버스정류장을 뜯어내고 나
- 200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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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동수/동물교통사고 잦은 도로 푯말 세워야
차를 몰고 출근하다 보면 가끔씩 개나 고양이, 살쾡이 등의 동물 사체가 도로 한가운데에 방치된, 끔찍한 장면을 목격하
- 200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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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영애/아이들에게 돈주며 학원수강생 모집
얼마 전 영어학원에 다니는 초등학생 딸아이가 학원에서 받았다며 피자 교환권을 들고 왔다. 친구를 그 학원에 소
- 200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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