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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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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조의수/수거물센터 표류땐 원전가동 타격
국제유가가 배럴당 50달러를 오르내리고 있지만 우리 국민은 전력사용을 크게 줄이지 않는 것 같다. 만약 원자력이 없
- 200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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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정세연/명성황후 가례행사 진행미숙 실망
지난 주말 서울 운현궁에서 열린 고종 명성황후 가례재현 행사를 보러 갔다. 역사적 사건을 직접 볼 수 있는 흔치
- 200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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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최애순/동네보건소 친절한 서비스에 감동
결혼한 딸아이가 직장에 다녀 5개월 된 외손자를 돌봐주고 있다. 동네에 소아과 의원이 없어 손자의 예방접종 때마
- 200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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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권정분/바닷가 횟집서 음식쓰레기 마구버려
추석 연휴에 경기 안산시 풍도에 다녀왔다. 수많은 작은 물고기가 떼를 지어 노는 모습에 바다 속을 한참 들여다보고
- 200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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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덕환/가로수 매달려 은행따다 사고 우려
동네에 은행나무 가로수가 많다. 얼마 전 오후 9시쯤 퇴근길에 은행나무 옆을 지나는데 은행이 떨어져 머리에 맞았다.
- 200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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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슬기/공공도서관 이용 공중도덕 지키자
요즘 시험 기간이라 동네 공공 도서관을 많이 찾는데,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모습이 너무 많다. 간식을 싸와서 열람실
- 200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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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대환/예비군훈련 전국 어디서나 받게해야
얼마 전 갑자기 제주도로 출장을 가게 됐다. 열흘 기한이었는데 스케줄을 확인해 보니 주중에 예비군 훈련이 예정돼
- 200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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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영락/불임부부에게도 의료비 지원 필요
지인 중에 불임으로 고통 받고 있는 부부가 있다. 이 부부는 그동안 시험관 아기 시술을 3번 받았지만 모두 실패
- 200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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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송성근/은행 전산망교체 차질 고객들 불편
9월 30일 카드대금을 납부하려고 인터넷 뱅킹으로 우리은행에서 농협으로 20만원을 이체했다. 돈이 우리은행에서는 빠
- 200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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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만석/계약직도 개인회생제 대상에 포함을
얼마 전 9년간 큰어머님의 간경화 병 수발을 하느라 빚을 진 사촌형님을 모시고 법원에 개인회생제를 신청하러 갔
- 200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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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송영숙/폐형광등 분리수거 활성화해야
얼마 전 초등학생인 아이들과 YWCA의 환경교육에 참여했다. 그중에는 폐형광등과 폐건전지 처리에 관한 교육도 있
- 200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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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장영환/커피자판기 내부 걸레로 닦다니
28일 추석 귀성을 마치고 상경하던 중 천안 톨게이트 진입 직전에 따끈한 커피를 한 잔 마시려고 편의점에 들렀
- 200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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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강성주/대학생 뒤풀이행사 타인배려 아쉬워
17일 오후 엘튼 존의 내한 공연을 보기 위해 서울 송파구 잠실 종합운동장을 찾았다. 그런데 마침 바로 옆 잠실야구장
- 200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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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기원/운전중 ‘휠캡’날아와 대형사고 날뻔
얼마 전 늦은 밤 자유로를 시속 90km 속도로 달리는데 갑자기 세숫대야만 한 물체가 내 차로 날아오는 게 아닌가. 급
- 200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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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문성옥/노인·장애인 직원 밝은모습에 감동
주말마다 가는 동네의 ‘빅마트’에는 특별한 분들이 있다. 항상 엘리베이터 옆에 서 있다가 쇼핑객에게 문제가 생
- 200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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