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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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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유병화/행선지 대자 승차거부…택시횡포 여전
며칠 전 자정이 넘어 서울시청 뒤편 코오롱 빌딩 앞에서 택시를 탔다. 줄지어 선 택시 중 앞 차의 문을 열었더니 운전
- 200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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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황선숙/수업중 휴대전화 사용…공부방해 심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9/23/6929738.1.jpg)
[독자의 편지]황선숙/수업중 휴대전화 사용…공부방해 심각
얼마 전 중학생인 큰아이의 학부모 모임에서 학생들의 휴대전화 소지 문제가 논의됐다. 학부모들은 아이에게 휴
- 200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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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박재영/통신업체서 전화국 사칭 고객 우롱
얼마 전 전화국이라며 우리 집 전화에 대해 기본료는 물론 시외전화까지 50% 할인해 주겠다는 전화가 왔다. 갑작스러
- 200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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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권윤영/어깨 부딪혀 사과해도 째려보기만
얼마 전 서울 시내 극장에 갔다가 화장실에서 한 여성과 어깨를 살짝 부딪쳤다. 누구의 잘못이냐를 따지기에 앞서 나는
- 200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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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영락/대리운전 영업도 허가제 도입해야
요즘 대리운전을 시켰다가 사고가 발생해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대리운전은 자유업으로 행정당국에 신고
- 200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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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강석훈/수질오염 떡밥낚시 단속 왜 안하나
지난 주말 한강 둔치에 산책하러 갔었다. 한강변에 낚시꾼 수십명이 늘어서 있기에 내려가 봤더니, 잡은 붕어와 잉
- 200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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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수정/수술병원 폐업해 후유증 치료 못받아
얼마 전 성형수술을 받은 게 문제가 생겨 다시 찾아갔더니 병원이 폐업해버렸다. 하는 수 없이 다른 성형외과에서
- 200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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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윤숙정/병역기피 연예인 공인의식 아쉬워
야구선수와 더불어 이름이 널리 알려진 연예인들까지 부정한 방법으로 병역을 기피한 사건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
- 200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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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세정/주차차량 부수고 연락처도 안남겨
며칠 전 주차해 놓은 승용차의 오른쪽 사이드미러가 완전히 부서진 것을 발견했다. 올해 들어 4번째 당한 일이건만 전화
- 200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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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심명아/불안한 환자에게 의사가 “암”농담
남편은 수년 전부터 집 부근의 종합병원에서 갑상샘과 기관지 염증을 치료받고 있다. 최근 손목에도 물혹이 생기고
- 200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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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강지영/장애인올림픽 대표 처우 개선을
얼마 전 TV에서 아테네 장애인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단의 모습을 보고 마음 한 곳이 언짢았다. 똑같이 가슴에 태극
- 200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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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지미숙/북한산 공원내 음식점차량 통제 필요
지난 주말 가족과 함께 북한산으로 산행을 갔다.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깨끗한 공기를 들이마시니 기분이 좋았다. 아이들
- 200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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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경란/‘창란젓’상표 ‘창난젓’으로 고쳐야
며칠 전 지역 할인마트의 광고 전단지를 훑어보다가 우리가 흔히 잘못 알고 있는 한글표기를 그대로 상표로 사용한 제
- 200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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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홍남기/횡단보도 정지선 단속 강화해야
얼마 전 가족과 함께 외출했다가 겪었던 일이다. 집 근처 횡단보도 앞에서 보행신호를 보고 건너려는 순간 택시 한 대
- 200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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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노지호/죄지은 저명인사는 수갑 왜 안채우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김현철씨가 검찰 수사 과정에서 자해소동을 벌였다고 한다. 그동안 관행처럼 지켜
- 200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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