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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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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장주현/맥빠진 태권도경기 득점방식 바꿔야
요즘 태권도의 올림픽 퇴출설이 이따금 나온다. 현재의 득점방식이 너무 단조로워 격투기의 묘미를 제대로 즐길 수 없는
- 200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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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박수진/밤중에 홍보전화 걸며 무례한 언행
며칠 전 인터넷 학습 대학수학능력시험 사이트 ‘이통대가’에서 회원 가입을 권유하는 전화가 걸려 왔다. 밤 9시
- 200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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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유영재/진료예약 너무 많아 환자대기 곤욕
두 달 전 경북에 사는 처남이 무릎이 아프다고 해 인터넷을 통해 서울 S병원 정형외과에 진료 예약을 했다. 그리고 며칠
- 200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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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미라/대회 동점자 생일로 순위결정 부당
초등학교에 다니는 딸이 6월 교육청 주관 영어듣기대회에 참가한 일이 있다. 다른 아이와 동점 1위였는데 딸아이의
- 200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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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최중락/범죄예방 차원 불심검문 꼭 필요
범죄는 범인 검거보다 예방이 더 중요하다. 범죄 예방의 기본은 순찰이고 순찰 중 의심스러운 사람에 대한 불심검문은
- 200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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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기원/절전위해 PC에 소비전력 표시를
얼마 전 인근에 사는 친척이 “전기요금이 평소보다 20만원 이상 더 나왔다”고 하소연하기에 그 집의 가전제품들
- 200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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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정원/대입개선안 고교간 학력격차 외면
수능 영향력을 줄이고 내신 비중을 높이는 내용의 2008학년도 대입 개선안을 지켜보며 걱정이 앞선다. 우수학생
- 200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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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영목/사채업자 홍보물 거리살포 막아야
며칠 전 아침 운동 후 귀가하다 보니 오토바이를 탄 2명의 청년이 동네 주변에서 뭔가 열심히 뿌리고 있었다. 사채업
- 200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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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정은희/TV드라마 입양아 차별 가슴아파
며칠 전 한 TV방송사의 드라마를 시청하다가 깜짝 놀랐다. 입양된 여주인공의 약혼자 어머니가 “‘개구멍받이’를 내
- 200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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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심희수/극장 매점위해 음식물 반입막아
며칠 전 친구와 함께 극장에 가면서 근처 편의점에서 물 한 병과 햄버거를 샀다. 극장에 들어가려 했더니 ‘쾌적한
- 200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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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박선영/보건소 임산부진료시간 변경필요
임신 7개월의 직장 여성이다. 보건소에서 임신부 건강관리를 해준다는 얘기를 듣고 며칠 전 문의했더니 임신부 진료
- 200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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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노정숙/할인마트 허위광고 고객우롱 불쾌
얼마 전 지역정보지에서 ‘110만원 하는 에어컨을 79만원에 판다’는 할인마트의 광고를 보고 매장에 갔다. 직원에
- 200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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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조윤식/도로보수 현장 표지없어 사고날뻔
얼마 전 직장 동료와 함께 차를 타고 가던 중 보수공사 중이던 도로의 구멍에 앞바퀴가 빠지면서 자칫 사고가 날 뻔
- 200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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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한상대/부서진가구 몰래버려 동네 지저분
집 근처 골목길을 걷다가 부서진 가구와 나무토막들이 한편에 모아져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버린 지 족히 한 달은
- 200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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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문성훈/휴대전화 중계기 설치요청 외면
얼마 전 아버지가 경기 평택시에 3층짜리 집을 지어 1, 2층을 원룸으로 세를 줬다. 그런데 무슨 일인지 건물 내부에서는
- 200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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