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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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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류예경/‘꽃남’환상 광고서 또 볼까 걱정
드라마 ‘꽃보다 남자’(‘꽃남’)가 지난달 31일 막을 내렸다. 지난 3개월은 제작진도 고백하듯이 “좋은 일로만
- 200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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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편지]이선화/대학 입학금 산출근거 뭔가
조카가 이번에 대학에 들어갔다. 형님 댁 형편이 좀 어려워 작은엄마인 내가 학비를 좀 보탰다. 예전과 비교해볼 때 대
- 200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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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편지]전혜옥/문구점 저질 화장품 제재를
딸아이의 얼굴에 갑자기 붉은 반점이 생겼다. 처음에는 환절기 일시적인 피부 트러블이라고 생각했으나 시간이 지나도
- 200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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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편지]주연실/‘곱빼기 라면’ 만들면 어떨까
라면은 자장면과 함께 우리나라 국민이 빈부 격차나 신분에 관계없이 공통으로 좋아하는 음식이다. 라면 소비자로서 한
- 200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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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은정/프로배구 원정팬 좌석 불만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경기를 관람하고 왔다. 라이벌 기업의 빅 매치라 관중이 많고 응원단의 열기도 뜨거
- 200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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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지윤/첨성대 입장료 받아야 하나
지난 주말 가족과 경주에 다녀왔다. 국보 31호로 동양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천문대인 첨성대에 먼저 갔다.
- 200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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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조아/인터넷 가짜 기사 근절해야
어떤 정보가 필요해서 인터넷에 들어가 내용을 찾다 보면 가짜 기사를 심심찮게 본다. 처음에는 신뢰성 있는 기사인
- 2009-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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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순애/전철 안 취업사기 광고 조심
전철을 타고 오던 길에 주부사원을 모집한다는 쪽지 광고를 보았다. 명함 크기 정도로 선전 문구를 써 붙여 놓았다. ‘4
- 2009-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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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종국/‘車 미등 고장’ 신호해주자
최근 야간 운전을 하면서 뒤쪽 미등이 하나도 들어오지 않은 차를 여러 대 보면서 깜짝 깜짝 놀라는 경험을 했다. 처
- 2009-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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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윤미/佛-日약탈 문화재 되찾아야
얼마 전 인도의 정신적 지주인 마하트마 간디의 안경이 미국에서 경매에 나왔을 때 인도인들은 자존심에 큰 상처를
- 2009-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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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박종호/‘곰팡이 빵’ 보상책임 미루다니
몇 달 전 동네 슈퍼마켓에서 S식품의 롤케이크를 사서 먹다가 곰팡이가 심하게 피어 있어 유통기한을 확인하니 일주일
- 200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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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종학/밀가루 대신 쌀로 빵-과자를
전통주 한 잔이 쌀밥 한 공기와 맞먹는다고 한다. 가공용 쌀이 쌀 소비에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를 보여준다. 우리
- 200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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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최계숙/캔 뚜껑, 어린이 안전 고려를
음료수를 사 먹는다며 슈퍼마켓에 갔던 아이가 손가락에 피를 흘리며 돌아왔다. 깜짝 놀라서 확인해 봤더니 알루미늄
- 200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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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박종심/현금지급기 쓸 때 통화 차단을
은행에 가서 창구가 아닌 자동현금입출금기(ATM)를 이용해 돈을 입금하려다 보면 기계의 안내 문구에 “귀하는 혹시
- 200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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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유일숙/‘S라인 교복’ 청소년 건강에 안좋아
필자가 학교를 다니던 1970, 80년대 교복은 품이 넉넉하고 활동성도 좋았다. 하지만 이번에 중학교에 들어간 딸
- 200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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