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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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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인혜/어린이도서관 건립 정부가 나서야
초등학생들에게 국어를 가르치는 학원 강사다.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매주 한 권씩 책읽기 숙제를 내주고 있다. 책
- 200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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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정희주/봉사활동 증명서류 재발급 안해줘
중학교 2학년생이다. 지난 겨울방학 때 동네 등기소에서 봉사활동을 했는데 이를 증명할 서류가 없어졌다. 학교에서
- 2004-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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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영덕/야간 테니스코트 조명낭비 심해
얼마 전 저녁, 가족과 함께 더위를 피하려고 공원을 가는 길에 테니스장이 대낮처럼 환히 밝혀져 있는 것을 봤다. 야간
- 2004-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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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동민/스포츠선수 폭력에 관중외면 우려
최근 스포츠 선수들의 폭력사건 소식을 자주 듣게 된다. 정수근 선수가 야구방망이 사건을 일으켰고, 야구선수 조성민씨가
- 2004-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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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송은숙/어린이 수영특강 안전사고 우려
며칠 전 동네 아파트 단지 내 수영장에서 수영특강을 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6세 아이를 여기에 보내려고 2시간이나 줄
- 200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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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최영호/버스전용차로에 오토바이 질주
서울 시내버스 운전사다. 중앙버스전용차로의 무질서가 심각하다. 지정된 시내버스(광역버스) 이외에도 관광버스, 오토바
- 200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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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권영순/초등학교 학력평가 개선해야
서울시교육감이 교체되면서 초등학교에도 학력평가가 부활될 것이라고 한다. 초등학생들이 학기말에 가져오는 통지
- 200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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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재성/올림픽 대표들, 승자 축하해주자
며칠 전 TV에서 올림픽 특집 프로그램을 시청했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 펜싱 경기에서 우리나라의 김영호 선수가 사
- 200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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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손효원/대학생들 공무원시험에 몰려 걱정
대학 4학년생이다. 며칠 전 자료를 찾기 위해 학교 도서관 컴퓨터실에 갔다. 방학임에도 불구하고 자리가 없을 정
- 200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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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윤정임/인터넷 쇼핑몰 개인정보 보안소홀
평소 인터넷 쇼핑몰을 애용하는 주부다. 그런데 인터넷 쇼핑을 하면서 매번 느끼는 점은 대부분의 사이트가 간단한
- 200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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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정상현/DVD방에 침대까지… 탈선 부추겨
얼마 전 오후 늦게 ‘DVD방’에 갔다가 황당한 장면을 목격했다. 먼저 영화를 보고 나온 고등학생 또래로 보이는 남
- 200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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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재승/한강변 불법낚시 단속 왜 안하나
며칠 전 한강 양화지구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겪은 일이다. 반대 방향에서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던 아이가 중심을 잃
- 200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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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최정숙/보험사 지정 정비업체 바가지 씌워
얼마 전 영동고속도로를 주행하던 중 갑자기 차에 이상이 생겨 갓길에 차를 세우고 필자가 가입한 S화재보험에 도움
- 200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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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남영인/버스이용객 질서 안지켜 사고 날뻔
새로운 서울시 대중교통체계에 대한 시민의 불만이 여전하지만, 실제로 보면 이용자들의 질서의식이 미흡해 불편
- 200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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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최석영/고속도로 막히자 얌체운전 한심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강원 강릉시를 다녀오던 중 문막 부근에서부터 고속도로가 정체됐다. 그런데 휴게소가 가까워
- 200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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