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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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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최정미/우유값 인상직전 판촉행사 불쾌
얼마 전 아파트 단지 앞에서 Y우유 직원이 나와 판촉행사를 벌였다. 마침 우유를 주문하려던 차에 사은품까지 준다기
- 200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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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민정/해수욕장 화장실 모래털고 이용을
며칠 전 가족과 함께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다녀왔다. 그런데 해수욕장의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면서 한 가지 아쉬
- 200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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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정은진/일부 인터넷 쇼핑몰 주문처리 엉망
얼마 전 L인터넷 쇼핑몰에서 옷을 주문했다. 그런데 일주일이 지나도록 아무 연락도 없고, 물건도 도착하지 않았다.
- 200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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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류용규/북한산계곡 불법 자릿세 단속해야
지난 토요일 직장 동료들과 함께 북한산에 올랐다가 불쾌한 일을 겪었다. 등산로 주변 목 좋은 계곡에 수많은 음식점
- 200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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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하태복/침상식 노래방 풍기문란 부추겨
며칠 전 업무차 거래처에 갔다가 같은 건물에 있는 노래방의 내부를 우연히 보았다. 그 순간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
- 200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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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서덕주/쓴적없는 카드대금 독촉장 날아와
얼마 전 Y카드사에서 3월에 사용한 카드대금을 납부하라는 독촉장이 날아 와 깜짝 놀랐다. 필자는 Y카드를 발급
- 200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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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미정/연금공단 '무소식신고' 뒤늦게 통고
얼마 전 국민연금관리공단으로부터 7월 15일까지 무소득 신고를 하지 않으면 국민연금을 계속 내야 한다는 안내문이 왔다.
- 200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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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재문/연쇄살인사건 흥미위주 보도문제
연쇄살인범 관련 보도로 세상이 떠들썩하다. 그는 피살자와 그 가족들에게 말할 수 없는 고통을 안겨주었고, 국민
- 200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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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상욱/할머니 다칠세라 조심운행](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7/22/6925448.1.jpg)
[독자의 편지]이상욱/할머니 다칠세라 조심운행
얼마 전 이른 아침에 버스를 탔다. 승객은 열 명 남짓. 한 정류장에 도착했을 때 승객이 다 탄 것 같았는데도 버스는
- 200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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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영애/병원침대 높아 환자 또 다치기도
필자는 전직 간호사로서 병원 침대의 높이 문제를 지적하고 싶다. 현재 병원에서 사용하는 환자용 침대는 매트리스
- 200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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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장우석/흥정끝에 물건 안사자 욕설 퍼부어
며칠 전 디지털카메라를 사러 서울 국제전자센터에 갔다가 낭패를 봤다. 여기저기 둘러보며 가격을 알아본 뒤 한 매장으로
- 200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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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백무남/은행 수익급급 신용등급 하향조정
평생 동안 월급쟁이로 근무하다가 6년 전 정년퇴임한 시민이다. 월급이 은행계좌로 입금되면서부터 20년 이상 국민
- 200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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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공선민/대학리포트 대행사이트 단속해야
며칠 전 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대학 과제물(리포트) 샘플을 보내주는 네티즌에게 소정의 상금을 준다는 내용의 이
- 200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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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배한진/나라경제 어려우니 파업자제를
LG칼텍스정유 여수공장이 파업했다는 소식은 충격적이다. 37년 만의 파업이라는데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발생했
- 200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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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오세혁/농촌 농작물 절도행위 막아달라
며칠 전 충남 아산에 있는 외할머니 댁에 다녀왔다. 외할머니는 들녘에 심어 놓은 강낭콩을 통째로 도둑맞아 크게
- 200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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