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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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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정양섭/항공권 예약오류 서로 책임전가
두 달 전 스페인을 가기 위해 S여행사를 통해 루프트한자 항공편을 예매했다. 마드리드에 도착해 1박 하고 발렌시아
- 200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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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박종심/이공계 살리려면 입시제도 바꿔야
최근 열렸던 제45회 아테네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서 한국이 종합 12위를 했다. 2001년에는 4위, 2002년과 2003년에
- 200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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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영목/휴대전화 소리에 음악공연 망쳐
며칠 전 고등학생인 친구 아들이 참가하는 관악합주 공연을 보러 갔다. 공연장은 학부모와 학생들로 붐볐다. 연주가 한
- 200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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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최은혜/홈페이지 회원정보 요구 지나쳐
요즘 기업이나 방송사 등의 인터넷 홈페이지는 대부분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다. 따라서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거나
- 200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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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정상현/교원 응시연령제한 폐지 서둘 일인가
최근 교육인적자원부는 현재 응시연령이 40세 이하로 제한된 교육공무원임용령을 개정해 응시연령 제한 규정을 폐
- 200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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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정재석/EBS수능특강 교재 살수없어 막막
올해 대입 수학능력시험을 치를 고등학교 3학년생이다. 교육부가 EBS 강의를 수능시험 출제에 반영한다고 해서 어
- 200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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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광명/실수잦은 청와대조직 재정비할때
청와대는 한나라당 박근혜 의원에 대한 홈페이지의 선정적 패러디 영상물 사건을 ‘실무자의 실수’라고 해명하고
- 200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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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차예지/대학생 커닝 심각… 죄의식 못느껴 더 문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7/15/6924985.1.jpg)
[독자의 편지]차예지/대학생 커닝 심각… 죄의식 못느껴 더 문제
고교시절 영어경시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한 대학에 갔다가 강의실 책상과 벽이 온통 부정행위(커닝)를 위한 낙서로 뒤
- 200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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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근철/관공서 표지판 눈에 안띄어 불편
구청 동사무소 등 관공서에 갈 때마다 느끼는 일이다. 우리나라 관공서는 왜 그리 찾기가 힘이 드는지 모르겠다. 길을
- 200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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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대환/노동계 외자유치 반대는 시대착오
민주노총이 해외 투기자본의 국내기업 인수를 막기 위해 총력투쟁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민노총은 또 국부가 해외로 유출되
- 200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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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희경/초등학생 인터넷 예절 가르쳐야
인터넷에서 게임과 팬시 쇼핑몰을 관리하고 있는 웹 마스터다. 며칠 전 뉴스에서 초등학교 방학시즌만 되면 인터
- 200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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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강성주/“휴대전화 번호바꾸라” 홍보 눈살
요즘 휴대전화 번호를 바꾸라며 시도 때도 없이 걸려 오는 홍보성 전화 때문에 골치가 아프다. 필자는 한 이동통신
- 200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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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영덕/열차좌석에 발 올려놓아 불쾌감
며칠 전 여수로 열차 여행을 다녀왔다. 차창 밖으로 스쳐 지나가는 녹음 짙은 산과 한가로운 들판을 바라보면서 기차
- 200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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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곽규현/정부 ‘수도이전’ 편가르기 안돼
신행정수도 이전을 둘러싼 대립과 갈등 양상을 지켜보면서 착잡한 심정이다. 앞장서서 사회 통합을 추구하고 합
- 200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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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윤미/지자체 나서 버려진 구두 재활용을
얼마 전 한국에서 버려지는 구두가 동남아시아에서 ‘인기’라는 방송을 본 적이 있다. 가죽 상태가 좋아 몇 군데만
- 200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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