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에 지하철을 이용한다. 요즘은 안암역에 들어서기가 무섭다. 서로 다른 무료신문의 직원 3, 4명이 한꺼번
5일자 A8면 ‘예산 잘못 쓸 땐 국민이 시정 요구…재정법 입법 예고’ 기사를 읽었다. 법령을 어겨 정부 재정에 손실
2일자 A2면 ‘북 고구려유적 세계문화유산 됐다’ 기사를 읽었다. 북한의 고구려 고분 63기와 중국의 고구려 왕릉,
3일자 A4면 ‘공기업 감사는 낙하산 자리?’ 기사를 읽었다. 공기업 감사직은 직무 책임이 거의 없어 정권의 전리품 성
얼마 전 고장 난 공중전화카드를 교환하기 위해 KT 송파점에 갔다. 다행히 사람이 많지 않았기에 금방 교환할 수 있
지난 주말 집에서 가까운 대형 할인점에 갔다. 카트를 끌고 가는데 반대편에서 다가오는 카트 속에 개가 보였다. 주
며칠 전 집으로 선글라스가 배달됐다. 택배비 6000원을 지불하라기에 작은 물건치고 배달비가 비싸다는 생각을 하면
요즘 날씨가 더워지면서 여성들의 노출이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 자유롭게 옷 입는 것을 탓하는 것은 아니지만 공
얼마 전 휴대전화를 L사 것으로 바꾸면서 범용충전기를 샀다. 전화기 회사마다 충전기가 달라 낭비라고 생각하던 차에 범용
며칠 전 오후 11시경 서울지하철 4호선을 타고 가다 겪은 일이다. 동대문역에서 이상야릇한 옷차림을 한 젊은 남녀
모유를 먹는 아이가 질병에 덜 걸리고, 모유를 먹이는 산모 역시 암 발병률이 떨어진다는 얘기를 듣고 가급적 모유를
지난 주말 한 TV방송 오락프로그램에서 심폐소생술을 이용한 구조호흡 시범을 보였다. 그런데 본래의 취지와 달리
요즘 학생들은 새로 산 연필도 예사로 취급하는 바람에 잃어버려도 찾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러다보니 학교에
7월부터 지하철 요금과 시내버스 및 고속버스 요금이 인상되고 아울러 가스 요금과 은행 수수료 등 각종 공공요금이 일
김선일씨 피살사건으로 온 국민이 슬픔에 잠겨 있다. 그런 와중에 미국의 일부 인터넷 엽기 사이트에서 올린 김씨 참수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