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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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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정상현/‘체벌 가이드라인’ 교육권침해 소지
대법원이 교사의 체벌이 어떤 경우 형사 처벌의 대상이 되는지 일종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고 한다. 이번 판결은 교
- 200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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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심우경/‘비원’명칭 일제 이전부터 사용
비원(秘苑)은 일제가 붙인 이름이니 금원(禁苑)으로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 조선조 때 창덕궁의 후원은 상림
- 200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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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노형미/해외공관 자국민 안전에 무신경
김선일씨 사건을 보며 정부의 자국민 보호 역량에 새삼 실망했다. 2년 전 인도에서 국제 자원봉사 활동을 할 때도 비
- 200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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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민숙/수도이전說에 집값뛰어 살길막막
40대 주부다. 결혼 당시 부모로부터 받은 재산이 없어 사글세부터 시작해 남편과 10년 안에 ‘내 집 마련’을 목표로 알
- 200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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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태환/해외활동 자국민 보호 시스템 갖춰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4/06/24/6923546.1.jpg)
[독자의 편지]김태환/해외활동 자국민 보호 시스템 갖춰야
김선일씨 피살 사건을 지켜보면서 과연 우리나라 정부와 재외 공관들이 제대로 자국민을 보호하고 있느냐는 생각을 하
- 200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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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문윤숙/고속철도 마주보는 좌석 개선을
얼마 전 지인들과 고속철도(KTX)를 이용해 부산에 다녀왔다. 갈 때는 역방향 좌석에 앉았지만 전보다 시간이 많이 단축
- 200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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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경환/설악산 등산로 곳곳 쓰레기더미
얼마 전 친구들과 설악산 공룡능선을 다녀왔다. 오전 8시경 마등령 정상에 도착해 잠깐 쉬는데 파리가 들끓기 시작하더
- 200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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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유창성/무분별한 사이렌소리 규제해야
긴급 자동차의 사이렌 소리는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 집 근처에 경찰지구대(구 파출소)가 있는데 순찰차가 출동했다
- 200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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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한상대/공공화장실 절수형 수도꼭지 필요
며칠 전 대형 할인마트에 갔다가 화장실에 들렀다. 한 청년이 수돗물을 한껏 틀어놓고 손가락으로 물을 묻혀 가며
- 200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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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정창렬/김선일씨 피살방송 ‘처형’표현 부적절
이라크 무장 세력에 납치된 김선일씨가 살해됐다는 아침뉴스를 TV에서 봤을 때 김씨가 무사히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
- 200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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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곽규현/위험한 빗길 운전 안전거리 확보해야
며칠 전 비 오는 날, 퇴근길에 시외버스를 타고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을 가다가 아찔한 장면을 보았다. 내가 탄 버스를
- 200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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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장삼동/외국어 욕설 새긴 티셔츠 거리 활보
요즘 청소년들이 입고 다니는 티셔츠의 앞뒤를 유심히 살펴보면 영어와 일본어 프랑스어는 물론 문자인지 그림인지 모
- 200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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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강성주/지하철역 현장민원실 폐쇄 유감
7월 1일자로 일부 지하철역에 설치된 구청 현장민원실이 폐쇄된다고 한다. 그동안 서울지하철 7호선 하계역의 현장민
- 2004-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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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고원숙/환자 방치 항의하니 “별일 아니다”
며칠 전 외출한 남편이 밤늦도록 연락이 없어 걱정하고 있는데 밤 12시 무렵 중앙대용산병원에서 남편이 응급실에 있
- 2004-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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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안병준/원전수거물센터 건설은 불가피
전남 영광, 전북 군산, 경북 울진 등 10군데에서 원전수거물관리센터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한다. 환경운동단체들
- 200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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