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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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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주정완/뇌중풍 ‘3시간내 응급처치’ 체계를
며칠 전 60대 중반의 지인이 뇌중풍(뇌졸중)으로 작고했다. 요즘 60대 중반이면 젊은 나이인데 갑자기 세상을 뜬 까
- 200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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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박진영/중고교 직업교육 강화해야
그렇지 않아도 심각하던 실업 문제, 특히 청년 실업의 문제가 불황과 함께 악화되고 있다. 청년들이 온 힘을 다해
- 200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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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조근호/외국인 깔보는 반말 삼가야
얼마 전 음식점에서 40대 중반으로 보이는 아저씨가 주문을 받는 아주머니께 반말을 하는 모습을 보았다. 이뿐만이
- 2009-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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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영희/자연 훼손하는 산악회 리본
주말에 가족과 함께 충남 공주의 계룡산에 갔다. 한참을 걷던 중 앞에 가던 남자가 나무에서 뭘 자꾸 떼어내는 게
- 2009-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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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조경서/술없는 신입생 환영회 어떨까
해마다 2, 3월이면 대학가 신입생 행사에서 과음으로 인한 사건사고가 되풀이된다. 얼마 전에는 입학식을 치르지 않
- 2009-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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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노정원/참여재판 악용 막게 대책을
지난해부터 실시 중인 국민참여재판에 피고인의 재판신청이 몰리고 있다고 한다. 왜 피고인이 국민참여재판을 받겠다고
- 2009-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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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강금석/교통카드 비밀번호 도입을
요즘에는 청소년뿐 아니라 초등학생도 교통카드를 많이 사용한다. 교통카드를 분실하거나 불량 청소년에게 빼앗겼
- 200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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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전연희/쿠폰모아 시킨 음식 양 적어
맞벌이를 하다 보니 가끔씩 식사나 간식으로 중국음식점과 피자집을 이용한다. 쿠폰을 모으면 덤으로 주는 행사가 많
- 200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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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성희/동화책, 낱권-모조지로 만들어 거품 빼자
아이가 유치원에 입학한 터라 책을 사주기 위해 서점에 들렀는데 가격에 고개가 돌아갔다. 동화책인데도 하나같이
- 200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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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강명순/‘워낭소리’ 불법유통에 수출 포기할 지경
인터넷 검색을 하던 중 내 시선을 확 사로잡는 글이 있었다. 첫 문장은 “절망하고 있습니다. 정말 세상 살맛나지
- 200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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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영희/국가가 보육 책임져야 저출산 문제 해결
네 살과 두 살배기 아이를 가진 직장맘이다. 며칠 전 신문에서 출산율 저하에 따른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의 고충을 읽었다.
- 200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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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해수/혼잡료 ‘면제 조건’ 게시를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7시경 아내와 중학생 아들과 함께 남산 1호 터널을 통과하여 혼잡통행료 면제차로로 진행했다.
- 200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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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금숙/택시 손님 지갑 찾아줬더니 되레 도둑 의심
남편이 택시운전을 하는데 얼마 전 내가 차량 청소를 해주다가 조수석 밑바닥에 지갑이 떨어져 있는 걸 발견했다. 나와
- 2009-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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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권희숙/보육시설에 CCTV 설치를
동생 부부가 맞벌이로 직장생활을 하면서 아이 둘을 어린이집에 맡겼는데 얼마 전 사달이 났다. 어린이집에서 아이를 거
- 200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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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민성/공기업 초임 삭감은 횡포
요즘 취업을 준비하는 후배에게서 듣는 불만 중 하나는 공기업 신입사원의 초임 삭감이다. 정부가 유례없는 취
- 200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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