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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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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곽규현/식당앞 보도 음식물쓰레기 불쾌
식당 앞 보도를 걷다 보면 음식물 쓰레기통을 자주 본다. 마치 음식점 앞 보도가 사유 공간인 것처럼 냄새나는 음식물
- 200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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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정영훈/고속도로 순찰 외제차 배치 씁쓸
며칠 전 가족들과 함께 충북 단양에 가기 위해 고속도로 진입로에 들어섰는데 순찰차 한 대가 앞에 가고 있었다. 겉
- 200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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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장동준/대학축제뒤 뒷정리도 깨끗하게
5월에 각 대학 캠퍼스는 축제 분위기에 빠진다. 그러나 다들 그 순간을 즐기기만 할 뿐 뒤처리는 너무나 무책임하
- 200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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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정영석/불량 전화카드 교환-환불 불편
얼마 전 한 편의점에서 액면가 5000원짜리 새 공중전화 카드를 사서 가까운 공중전화기에 넣었더니 금액이 0원으로
- 200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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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익수/전자제품 리콜 소비자 입장에서
지난달 S전자에서 압력밥솥의 리콜을 실시했다. 리콜 기간을 잊고 있다가 이달 초 압력밥솥의 뚜껑이 새고 밥 냄새가
- 200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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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영목/한국영화 민망한 욕설 자제해야
얼마 전 아이들과 함께 극장에 갔다가 무척 당황했다. 교육적인 측면을 기대하고 본 영화였는데 배우들의 대사에 여과
- 200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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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홍희숙/버스 전용차선 얌체위반 너무 많아
주말에 고속도로를 운행하다 보면 버스전용차로제를 위반하는 차량을 흔히 볼 수 있다. 정체된 고속도로 상에서 얌
- 200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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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정병욱/연막소독제 화재오인 신고 막아야
소방공무원이다. 요즘 연막소독제를 화재로 오인해 신고하는 바람에 소방대가 출동하는 어이없는 사례가 빈발하고
- 200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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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임정화/문화상품권에는 할인혜택 없다니
얼마 전 집 근처의 대형 문구점에서 초등학생 아들의 생일선물로 받은 문화상품권으로 학용품을 구입했다. 그런데
- 200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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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영준/이동매점 없는 새마을호 열차 불편
얼마 전 서울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는 강릉행 새마을호 열차를 이용하면서 겪었던 일이다. 오전 8시25분경 열차에 오
- 200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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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상학/취업에만 매달리는 大學 안타까워
얼마 전 한 대학의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보람찬 대학생활’이라는 내용의 게시물을 보았다. 대학 1학년 때는
- 200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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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양한철/신호 지키는 車에 화내는 운전자들
얼마 전 승용차를 타고 출근할 때의 일이다. 조금 한산한 마을 앞을 지날 때 정지 신호에 걸려 멈춰 섰다. 하지만
- 200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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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상학/대학생 인터넷게시판 싸움판 변질
요즘 인터넷상에는 카페나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의견을 나누는 환경이 잘 마련돼 있다. 학교에서도 학과별 공간이 활
- 200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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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곽규현/야간 시외버스 난폭운전 조마조마
며칠 전 야간 시외버스를 타고 경부고속도로 부산방면으로 올 때의 일이다. 야간이라 가시거리가 짧은데도 고속으로 달리
- 200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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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송남희/어린이TV 유료전화 유도 문제있다
얼마 전 전화요금 고지서를 보고 깜짝 놀랐다. 요금이 평소의 2배 이상 나왔기 때문이다. 내용을 살펴보니 ‘060, 70
- 200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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