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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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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도병임/원전수거물센터 갈등 해결 나서야
원자력 발전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 북한의 전력은 화력과 수력 위주로 돼 있다. 그런데 화력은 석유 석탄 등 연료
- 200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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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최유진/정체 많은 시간 도로공사 해야 하나
며칠 전 귀가하는데 도로 정체가 유난히 심했다. 서울 서소문에서 이화여대 방향으로 가는 도로를 파헤쳐 놓고 도로
- 200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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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홍영식/고속도로 시외버스에 입석이라니
지난 일요일 오후 경북 구미행 차표를 사기 위해 수원 시외버스터미널로 갔다. 매표소 직원은 표를 내주며 “3시 출발이
- 200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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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양현모/고속철 여승무원 하이힐 어울리나
고속철도(KTX)를 자주 이용하는 편이다. KTX 개통 초기 역방향 좌석과 잦은 운행 지연 등으로 말이 많았는데 여승무원 복
- 200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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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순애/덤프트럭 갓길 배짱정차 사고날뻔
지난 주말 밤늦은 시간, 시댁에 다녀오다가 고속도로에서 대형사고를 낼 뻔했다. 4차로로 주행 중이었는데 대형 덤
- 200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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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정남이/일요일 문여는 병원 찾기 어려워
지난 일요일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가 갑자기 열이 나고 아파 집 근처 동네병원을 찾아갔지만 헛걸음하고 말았다.
- 200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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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신윤섭/모내기등 농촌체험행사 많았으면
초등학교 3학년과 1학년 아이를 둔 주부다. 지난 주말 고양농산물유통센터에서 마련한 ‘어린이 모내기 체험’에 다
- 200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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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신윤섭/미술품 거리전시 시민안전 고려를
얼마 전 ‘문화지구’로 지정된 서울 종로구 혜화동 대학로에는 이에 걸맞게 가지각색의 미술품들이 곳곳에 설치돼
- 200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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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박명식/‘서울광장 안전울타리 설치해주길
얼마 전 가족과 함께 서울시청 앞에 새로 조성된 ‘서울광장’에 다녀왔다. 시원하게 트인 것이 외견상 훌륭해 보였다.
- 200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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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박수연/‘중국문화축제’ 내용 더 알찼으면
며칠 전 서울 태릉에서 열린 중국문화축제에 다녀왔다. 학교 숙제로 감상소감을 제출하기 위한 방문이었지만, 중국
- 200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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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심지연/전쟁기념관 먼지쌓인 造花바구니
얼마 전 부모님과 함께 서울 용산에 있는 전쟁기념관을 찾아갔다. 6·25전쟁과 베트남전쟁 등에서 싸우다 숨진 전사
- 200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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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성재/지하철 화장실 길안내 불명확해
얼마 전 서울 신길역 지하철에서 화장실을 찾을 때의 일이다. 볼일이 급한 상황에서 ‘앞쪽으로 80m’라는 표지판
- 200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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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윤미/세척제 뚜껑 어린이 안전장치를
얼마 전 대한의사협회와 환경운동연합이 조사한 어린이 독극물 사고 현황에 따르면 사고의 86%가 집에서 발생했다고
- 200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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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성재/지하철 화장실 길안내 불명확해
얼마 전 서울 신길역 지하철에서 화장실을 찾을 때의 일이다. 볼일이 급한 상황에서 ‘앞쪽으로 80m’라는 표지판
- 200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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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현숙/산책로 여기저기 애완견 배설물
회사 근처에 산책하기 좋은 길이 있어 가끔씩 찾고 있다. 어두운 밤에 졸졸졸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걷는 느낌이 그만이다.
- 200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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