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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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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배재희/TV 오락프로 자막 맞춤법 엉망
며칠 전 저녁 시간에 가족과 함께 TV를 시청했다. ‘일요일 일요일 밤에’라는 프로그램이었는데 한글 자막이 나오고
- 200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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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선화/분실 휴대전화 불법판매 씁쓸
얼마 전 택시에 휴대전화를 놓고 내렸다. 잠시 뒤 이 사실을 깨닫고 내 휴대전화로 전화를 걸었다. 다행히 얼마 지나
- 200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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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고유경/끔찍한 살해장면 방영 자제를
며칠 전 한 지상파 방송의 뉴스를 보다가 깜짝 놀랐다. 이슬람 무장단체가 미국인을 납치한 뒤 살해하는 모습을 생
- 200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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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배재희/TV 오락프로 자막 맞춤법 엉망
며칠 전 저녁 시간에 가족과 함께 TV를 시청했다. ‘일요일 일요일 밤에’라는 프로그램이었는데 한글 자막이 나오고
- 200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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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손연일/5년전 카드대금 왜 이제 청구하나
며칠 전 국민카드사로부터 황당한 전화를 받았다. 5년 전 사용한 카드대금이 연체돼 있으니 6만4000원을 가까운 국민은
- 200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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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최인아/공중전화 부스 쓰레기에 악취까지
얼마 전 시내에 나갔다가 급히 연락할 일이 생겨 근처의 공중전화 부스를 찾았다. 전화 부스 안으로 들어가는 순간 역겨
- 200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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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안광민/국제운전면허증 디자인에 빈틈
외국으로 자주 출장을 가는 회사원이다. 외국에서 운전을 하기 위해 국제운전면허증을 해마다 발급받고 있다. 그런데
- 200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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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박옥희/모텔 주차커튼 안전-미관 해쳐
모텔 앞을 지나가다 보면 위험한 장면을 목격할 때가 있다. 주차장에서 갑자기 나오는 차량으로 인해 보행자가 놀라
- 200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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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학섭/TV-영화 사투리 희화화 지나쳐
얼마 전 서울에 갔다가 커피숍에서 전화 통화를 한 적이 있는데 나를 신기한 듯 쳐다보는 주변의 시선이 느껴졌다. 분위
- 200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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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안혜란/은행원 막무가내 적금강요 불쾌
얼마 전 딸아이와 함께 국민은행을 방문했는데 적금 강요 때문에 불쾌했다. 담당 은행원은 딸을 쳐다보면서 아이를
- 200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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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노광용/PC방 금연석 규정 있으나마나
요즘 PC방에 가면 금연석과 흡연석이 구분돼 있다. 성인뿐 아니라 청소년까지 이용하는 공간이니 지극히 당연한 일이
- 200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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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곽규현/무료일간지 아무데나 버려야
요즘 지하철을 타면 무료 일간지를 쉽게 접할 수 있다. 지하철 승객들에게 배포되는 무료 일간지는 정보를 제공받는 유
- 200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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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박명식/‘약값 야간 할증제도’ 홍보 부족
2000년 7월 의약분업 이후 ‘야간조제 가산제’라는 것이 시행됐지만 이를 아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이 제도는
- 200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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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유승화/어버이날 ‘반짝 효도’ 괜찮을까
8일은 어버이날이다. 하지만 어버이날이 되면 씁쓸함을 느낀다. 효도란 평소에 하는 것인데 특정한 날을 정해둬야
- 200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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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조인호/고속철 철도청 직원 특혜 씁쓸
며칠 전 서울에서 대전까지 고속철도를 타려다 언짢은 일을 겪었다. 특실을 이용하기 위해 특실전용 발권창구에서 대
- 200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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