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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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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진화수/아이들 보든말든 꽃꺾는 등산객
직장 관계로 전북 남원시에 지내면서 ‘바래봉’에 가끔 오른다. 올해도 어김없이 산을 오르다보니 만발한 꽃 앞에
- 200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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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혜원/등굣길 국철 배차간격 들쭉날쭉
서울지하철 3호선을 타고 종로3가역까지 와 다시 의정부행 국철로 갈아타고 통학을 하고 있다. 얼마 전에는 집에
- 200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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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최재선/개업식 도우미들 민망한 옷차림
요즘 대부분의 업소가 개업할 때면 도우미를 고용해 홍보하는 것이 보편화됐다. 이 도우미들은 전단지를 나눠주거나 확
- 200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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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태호/견인차 난폭운전 강력한 단속을
얼마 전 견인차에 의해 사람이 다치는 사고를 목격한 적이 있다.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던 행인을 갑자기 신호를
- 200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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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종신/소방차 진입로 주차하지 마세요
며칠 전 필자가 살고 있는 아파트단지에서 소방훈련이 있었다. 오전부터 안내방송이 나오고 안내문도 나붙었다. 하지만
- 200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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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문병훈/버려진 자전거로 가득찬 보관대
요즘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인도 곳곳에 설치된 자전거 보관소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정작
- 200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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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허연범/등굣길 교통봉사 좀더 신중하게
매일 아침 버스로 출근하면서 초등학교와 중학교 앞을 지나간다. 등교 시간이면 어머니들과 학생들이 횡단보도에 나와
- 200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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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윤미/버스운전기사 깔끔한 복장 반가워
요즘 시내버스를 타면 눈에 띄게 변한 게 있다. 바로 운전사들의 복장이다. 예전엔 자유복장이었지만 흰 와이셔츠
- 200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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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최재선/휴대폰 음란메시지 강력한 단속을
‘화끈한 만남’, ‘이쁜 걸 있음’, ‘폰팅 할 남자분’ 등 이상한 문자메시지가 휴대전화로 자주 들어온다.
- 200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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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영목/운전중에 날아든 담뱃재 사고 위험
휴일에 가족과 함께 가까운 유원지를 다녀왔다. 행락 차량으로 도로는 혼잡했다. 지나는 차들에서 운전 중 담배를 피
- 200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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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종원/공연장 매너없는 관람객 너무 많아
얼마 전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연극을 관람한 적이 있다. 오랜만에 즐기는 문화생활이라 즐거운 마음으로 공연을
- 200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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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곽규현/무인 카메라 앞 급브레이크 자제를
고속도로나 국도에는 과속차량을 적발하기 위한 무인 속도측정기가 중요 지점마다 설치돼 있다. 일부 운전자들이 과
- 200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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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범석/주택가 도로 인라인스케이트 위험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아파트 단지에서 뛰어노는 어린아이들의 모습을 매일 보게 된다. 하
- 200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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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하명금/공중화장실 유아용시설 늘려주길
3세 된 아이를 키우는 주부다. 요즘 날씨가 풀리면서 아이를 데리고 외출하는 일이 잦다. 세살 정도 되면 대부분 기저귀
- 200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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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를 읽고]정지영/무리한 차선변경 사고위험 커
15일자 ‘길 찾는 앞차에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이라는 독자편지를 읽었다. 길을 잘못 들어 좌회전 차로에서 신호 대
- 200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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