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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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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영목/PC방 금연구역도 담배연기 자욱
며칠 전 초등학교 6학년인 아들의 옷에서 담배 냄새가 나서 혹시나 하는 생각에 추궁한 적이 있다. “담배를 피우지
- 200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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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박관희/노동부 홈페이지 민원 확인 않나
다니던 회사를 최근 그만뒀다. 실업급여 신청자격이 되는지 알아 보기 위해 지난달 31일 노동부 인터넷 홈페이지에 들어
- 200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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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황정희/‘한 좌석에 2개 승차권’ 불편 겪어
서울역에서 집이 있는 동대구역까지 가는 새마을호 기차를 이용했다. 남편 건강 문제로 서울의 병원에 다녀가는 길
- 200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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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조혜랑/인터넷 쇼핑몰 소액고객 차별하나
얼마 전 A 인터넷 쇼핑몰에서 책을 2권 구입했다. 주문 당일 인터넷뱅킹을 통해 입금하고 책이 도착하기를 기다렸다.
- 200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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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박종태/장애인 행사장에 장애인 시설 없어
얼마 전 한 대학의 동문회관에서 열린 장애인복지신문 창간 15주년 행사에 참석했다. 그런데 이 행사에 휠체어를 타
- 200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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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황보현/가전제품 부속품 재활용법 없을까
5년 전 결혼하면서 산 세탁기가 고장났다. 새로 살까 망설이다가 고쳐 쓰기로 하고 가전회사에 애프터서비스를 신
- 200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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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장상숙/갑자기 17개월전 전화요금 내라니
얼마 전 KT 전화요금이 체불됐다는 우편물을 받았다. 전화로 문의해 보니 지난해 8월분이 미납이라고 했다. 분명히 냈
- 200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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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석재/112에 장난전화 가장 큰 피해자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4/08/6917630.1.jpg)
[독자의 편지]이석재/112에 장난전화 가장 큰 피해자는?
경찰서 상황실에 근무하는 전경이다. 잘 알다시피 112 신고 전화는 범죄 발생 등 경찰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다급
- 200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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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범석/꽃잔치 한창 무궁화축제는 왜 없나
전국 각지에서 벚꽃축제, 철쭉축제 등 꽃나무를 주제로 한 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그런데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우
- 200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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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애경/충청권 아파트값 급등 서민들 한숨
대전 충남 지역은 행정수도 이전 추진의 영향으로 부동산값이 너무 많이 올랐다. 그동안 교통이 편리하고 집값이 안정
- 200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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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민경동/인터넷 고객 구매-반품 신중해야
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다. 최근 불경기 때문에 매출이 저조한 와중에 일부 소비자들이 정확한
- 200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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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주희/‘처방전과 다른 약’ 설명도 없어 찜찜
피부병 때문에 병원에 다니고 있다. 몇 주가 지나도록 차도가 없자 의사가 새로운 약을 먹어 보자고 하며 약이 있다
- 200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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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류승수/고속철 불분명한 할인-예약 서비스
얼마 전 고속철도 인터넷 예약을 시도하다 연결이 되지 않아 전화로 예약하고 서울역을 찾았다. 세 살배기 아들의 차
- 200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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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인숙/식목일에 심은 나무 세심한 관리를
식목일인 5일에는 전국적으로 대대적인 식수운동이 펼쳐진다. 1950∼60년대 민둥산이 이제 제법 울창한 숲으로 변모한
- 200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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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진영/고속철 개통뒤 불편해진 일반열차
서울에서 조치원으로 통학하는 대학생이다. 1일 개통된 고속철도가 빠른 속력으로 언론에서 주목받고 있는데 한 면만
- 200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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