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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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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현미/중국인 유학생 깔보지 말자
한국에 유학 온 중국인 학생은 얼마 전 나에게 “많은 한국인이 중국에 햄버거 있느냐, 혹은 중국에 휴대전화가
- 2009-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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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재성/장애인 보도블록 미끄러워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는 최근에 재건축된 아파트단지가 있다. 고목으로 조경이 잘되어 있고 길이 넓어 아파트가 더욱 고
- 2009-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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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창근/‘전업이냐 취미냐’ 맞춤형 귀농교육을
경기침체 속 지방자치단체에 귀농 문의가 많다고 한다. 성공적인 귀농농가의 정착은 이미 초고령화사회에 진입한 농
- 200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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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윤순일/“버스요금 할인” 앵무새 방송 이제 그만
의정부에서 일동까지 가는 경기도 버스를 일주일에 한 번씩 이용하는 승객이다. 경기도 버스요금 통합할인이 시행된
- 200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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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형식/공연장 CD팔때 현금만 요구
지난 주말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을 보았다. 공연 후 진행된 출연배우들의 사인회까지 포함해 공연 내용은 전
- 200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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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박문자/보건소, 스케일링 했으면
잇몸이 붓고 치아가 흔들려 동네 치과에 갔다. 의사는 스케일링을 먼저 받아야 한다고 말했고,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 200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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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최순규/황반변성 약 보험 적용을
최근 후천적 실명 질환인 노인성 황반변성으로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한 어르신을 알게 되었다. 이분은 기초생활수급
- 200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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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황미경/왼손잡이용 도구 적어 불편
아이가 자라면서 어릴 때 느끼지 못하던 고통을 호소하기 시작했다. 왼손잡이라서 그동안은 왼손으로 필요한 모든
- 200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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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송은숙/응급실 난동 가중처벌해야
아이가 다쳐서 병원 응급실에 실려 간 적이 있었다. 정신없이 치료하는데 갑자기 주변이 소란스러워지더니 와장창 깨지
- 200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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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임순기/교복 찢지말고 물려줬으면
요즘 초중고교 졸업식이 한창이다. 졸업식은 그동안 갈고닦은 학문과 지식을 몸과 마음에 담고 정든 교실을 떠나
- 200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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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오미영/폭발물 제조 사이트 관리를
인터넷 검색을 하다 보면 청소년들이 폭탄 제조법에 따라 폭탄을 만들어 팔 수 있는 방법을 묻거나 알려주는 내용들이
- 200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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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심희수/가정용 도마 세균 많아…세제로 닦고 말려야
가정의 청결이 가족의 건강을 지킨다. 크게는 국민건강과도 직결된다. 우리 가정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면서 세균이 가장
- 2009-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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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노광용/농촌 찾아 쓰레기 몰래 버려
얼마 전 친척집을 방문하기 위해 시골을 가게 됐다. 길목마다 누군가 버리고 간 쓰레기가 있는 걸 흔치 않게 볼 수 있었
- 2009-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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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은숙/백화점 잦은 세일 가격거품 반증 아닌가
백화점이나 할인마트에서 물건을 살 때 가급적 세일 기간을 이용한다. 가계에 보탬도 되고 섣불리 샀다가 뒤늦게 세일
- 200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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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임광복/모텔방 침대시트 위생 엉망
회사 업무로 지방에 출장을 갔다가 모텔에서 숙박을 하게 됐는데 침대에서 냄새가 나는 듯해서 잠이 오지 않았다.
- 200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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