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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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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명순영/인터넷 수능강의 준비부족 아닌가
고3 수험생을 둔 학부모다. 사교육의 폐해를 줄이기 위해 실시한다는 EBS 수학능력시험 방송에 문제가 있다고 본
- 200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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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최재선/작은차 무시하는듯한 백화점 직원
주말에 친지에게 줄 선물을 사기 위해 차를 몰고 시내 백화점에 갔다. 쇼핑객이 몰리는 주말이라 주차하기가 여간 힘든 게
- 200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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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허성신/인터넷 의견 욕설-비방 뒤죽박죽
요즘 인터넷을 하다 보면 자주 인상을 찌푸리게 된다. 인터넷 뉴스나 게시판 등의 의견쓰기 난에 적힌 글의 수준이
-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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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임종완/고철모으기 운동 행정력 지원을
성수기에 접어든 건설현장에 철근 모래 등 원자재가 부족해 공사가 차질을 빚고 있다고 한다. 원자재 파동으로 수해복
-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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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정지영/지하철역 시각장애인 배려 부족
올해 초 악관절 내장증(TMJ) 수술을 받고, 서울의 친척집에 기거하며 지하철을 이용해 통원치료를 받았다. 필자는
-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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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읽고]강병수/무궁화열차 놀이방개선 서두를 것
9일자 7면 독자의 편지에 실린 ‘무궁화호 놀이방 시설 보완해주길’ 기사를 읽었다. 백열등이 2개뿐이라 조명이 어둡고 벽
- 200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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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를 읽고]김태균/‘취업난 해결’ 교수들도 나서주길
지방대학을 졸업한 취업준비생이다. 10일자 7면 독자의 편지 가운데 ‘교수평가, 취업률보다 고유 업무로’ 기사를
- 200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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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최명오/과속카메라 피하려다 사고날뻔
밤샘 근무를 마치고 아침에 차를 몰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다. 편도 2차로 도로를 달리고 있는데 과속단속카메라가
- 200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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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태호/화장실 없는 등산로 난감할때 많아
주5일 근무제로 인해 주말마다 산을 찾는 사람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사람이 모이는 곳이면 필수적으로 해결해야 할
- 200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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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곽규현/시외버스 안전벨트 대부분 불량
며칠 전 시외 직행버스를 탔을 때의 일이다. 차를 타면 안전벨트를 매는 게 습관이라 이날도 안전벨트를 매기 위해 여러
- 200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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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심명숙/자리양보 점잖게 얘기할순 없나
40대 주부다. 얼마 전 지하철을 탔을 때의 일이다. 경로석에 한 초등학생이 앉아 있었는데, 한 어르신이 타더니 곧바
- 200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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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동수/거리 뒤덮은 유흥업소 홍보전단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지정 홍보물 게시판을 보면 어지럽기 짝이 없다. 룸살롱 미시주점 나이트클럽 러브호텔
- 200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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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상갑/‘맨홀 뚜껑 절도’ 발견 즉시 신고를
최근 철근 등 원자재 파동으로 인해 고철 가격이 폭등하면서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야간에 도로면에 설치된 하수구 맨
- 200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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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윤미/운동선수에게도 공부할 시간 줘야
며칠 전 쇼트트랙 전 국가대표인 최민경 선수가 프랑스 귀화를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는 뉴스를 들었다. 그 이유는
- 200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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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마민희/장애인승차권에 불친절한 지하철
필자의 어머니는 척추가 불편해 장애인증을 교부받아 지하철을 무료로 이용한다. 그런데 며칠 전 한의원에 가던 어
- 200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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