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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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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이환희/국군포로 귀환 안일대응 언제까지
최근 국군포로 전용일씨의 귀환 보도를 접하면서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 노무현 정부의 안일한 대응에 실망했
- 200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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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조정란/불법벌목 강행 건설회사 단속을
필자가 살고 있는 아파트 뒤에는 작은 산이 있다. 녹지공간이 절대 부족한 상황에서 이 산은 아파트 주민과 지역 주민의
- 200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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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최우영/수험생 처지 이용한 상술 막아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이다. 얼마 전 논술시험을 보기 위해 서울의 한 대학에 갔다가 어이없는 광경을
- 200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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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권오봉/정쟁 중단하고 민생 보살피길
며칠 전 한 지상파 방송이 하고 있는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행사의 모금액이 약 4억3000만원이 되는 것을 본 적이 있다.
- 200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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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정동숙/은행 가계부선물 고객차별 야속
얼마 전 은행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불쾌한 경험을 했다. 연말이면 이곳저곳에서 가계부와 달력을 줘서 생활에 많은
- 200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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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임채수/전구에 휘감긴 겨울나무들 괴롭지 않을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12/25/6910565.1.jpg)
[독자편지]임채수/전구에 휘감긴 겨울나무들 괴롭지 않을까?
모든 활엽수는 나목(裸木)으로 겨울을 난다. 이렇게 나무들이 생장을 멈춘 채 겨울을 나는 것은 수분 때문이라고
- 200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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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이명숙/경매사이트 사행성 규제책 시급
얼마 전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경매사이트를 발견했다. 최근 인터넷 경매가 활성화되면서 우후죽순처럼 많은 경매사이
- 200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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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김길현/스키장 맨홀에 빠진車 책임회피
얼마 전 경기 포천시의 베어스타운 스키장에 갔다가 황당한 경험을 했다. 야간에 스키를 타기 위해 오후 7시쯤 도착해
- 200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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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고화순/移通 무료서비스 슬쩍 유료전환
전화요금 청구서를 e메일로 받고 있다. 그런데 며칠 전 청구서 내용을 확인하던 중 ‘뉴스’난에 납득할 수 없는
- 200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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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이정자/노인 돕는 자원봉사에 관심 기대
경기 광주시의 한 노인정에서 건강관리사로 일하고 있다. 이곳에서 화투나 치고 잡담으로 시간을 보내던 노인들의
- 200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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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김진수/당리당략만 좇는 정치개혁 실망
올해 정치권에서는 불법 정치자금과 대통령 측근 비리, 여야 정치권과 청와대간의 힘겨루기 등으로 국정이 표류하고 개
- 200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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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조현진/영화표 예매-현장구매 차이 없어
지난 주말 아내와 함께 영화를 보기 위해 인터넷 사이트에서 표를 예매해 서울 충무로의 D극장에 갔다가 짜증나는 경험
- 200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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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박준홍/공익요원 소속-책임의식 길러줘야
최근 일부 공익근무요원들이 가담한 범죄사건이 잇달아 발생해 이들의 신분에 대한 명확한 정의와 책임있는 관리가
- 200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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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김춘홍/병원行택시 골목운행 왜 짜증내나
얼마 전 조카아이가 갑자기 통증을 호소해 급히 병원에 가기 위해 택시를 탄 적이 있다. 이른 아침인 데다 날씨가 추워 운
- 200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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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우윤숙/가정용 세제류 부작용경고문 없어
가정에서 사용하는 각종 세제류에 대해 몇 마디 하고 싶다. 주방세제는 찌든 때를 제거하기 위한 것이지만 피부에
- 200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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