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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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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정상현/음식찌꺼기에 가로수들 몸살
요즘 날씨가 추워지면서 가로수를 짚으로 감싸주는 등 나무를 아끼는 월동준비가 한창이다. 그런데 이와는 반대로
- 200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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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김정권/출근시간 국철 배차간격 너무 길어
서울 성북∼용산간 국철의 문제점에 대해 몇 마디 하고 싶다. 이 노선을 매일 이용하면서 짜증날 때가 한두 번이 아
- 200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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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유재욱/사채업자 스팸메일 서민피해 우려
최근 LG카드의 유동성 위기와 맞물려 각 카드사의 현금서비스 한도가 축소되고, 이 같은 흐름이 신용불량자 양산과
- 200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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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김보경/같은 보육원생 후원금도 천차만별
얼마 전 봉사활동 과목을 수강하면서 한 보육원에서 봉사활동을 한 적이 있다. 그런데 그곳 원생들에게 후원금을
- 200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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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고원숙/지하철 선로출입 강력한 단속을
얼마 전 지하철 2호선 을지로3가역에서 황당한 장면을 목격했다. 승강장 반대편에서 교복을 입은 한 남학생이 승강
- 200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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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박명식/폐부동액 아무데나 버려도 되나
며칠 전 동절기 승용차 정비를 위해 집 근처의 한 자동차 서비스업체를 찾았다. 점검을 마친 뒤 부동액을 교환해야 한
- 200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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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권수진/휴대전화 임대광고 사실과 달라
얼마 전 휴대전화를 분실했다. 새로 장만할 상황이 아니었기 때문에 국내 굴지의 한 이동통신회사 홈페이지에서 광고
- 200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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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이근호/건전한 국민모임으로 난국 헤쳐야
언제부터인가 한국은 목소리 큰 사람이 득세하고, 각종 시위나 불법 파업을 벌이면 요구가 먹혀든다는 잘못된 인
- 200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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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배한진/인터넷쇼핑몰 상품정보 불명확
얼마 전 한 인터넷 구매사이트에 화장품 5개 한 세트가 싼 가격에 나와 있기에 결함은 없는지 상품평 등을 꼼꼼히
- 200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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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김영식/골목길 불법주차 화재진압 애먹어
며칠 전 새벽에 필자의 집 부근 건물에서 누전으로 추측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차가 긴급출동 했으나 불법 주차
- 200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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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곽규현/부서진 방범초소 언제까지 방치할건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11/27/6908502.1.jpg)
[독자편지]곽규현/부서진 방범초소 언제까지 방치할건가
파출소 중심으로 운영되던 방범체계가 순찰지구대로 바뀌면서, 동네에서 자주 마주치던 경찰관들을 보기가 힘들어졌
- 200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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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최용/10년쓴 비데 무료교체에 감사
10년 전 설치한 A 회사의 비데에 최근 이상이 생겼다. 그냥 사용하기에는 불편할 것 같아 그 회사에 애프터서비스
- 200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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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조영채/담뱃값 올린다고 흡연 줄어들까
30대 회사원이다. 최근 보건복지부는 내년 하반기에 담뱃값을 500원 인상하고, 2005년에 500원을 더 인상할 방침
- 200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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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김대수/민원전화 늑장해결에 짜증까지
얼마 전 집 앞 골목에 가로등이 설치된 뒤 잠을 제대로 이룰 수가 없다. 이유는 가로등이 우리 집의 베란다 바로 앞에
- 200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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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김영근/스케이트장 요금체계 불합리해
며칠 전 일곱 살 난 딸아이가 스케이트를 타고 싶어 해 대전 남선공원 스케이트장에 갔다가 황당한 일을 당했다. 지난
- 200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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