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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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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진경란/만원 지하철 옆사람 배려를
출근하는 아침, 빈틈없이 사람으로 꽉 채워진 지하철 안에서 싸우는 소리가 들렸다. 의자 맨 끝에 앉아 있던 남자
- 200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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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정하/놀이터 고무매트 때문에 아토피 고생
얼마 전 마을 근처 놀이터에서 놀다 들어온 아이의 다리에 붉은 반점이 올라왔다. 병원에 갔더니 의사선생님이 아이
- 200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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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영숙/인터넷 강의 상스러운 표현 쓰지 말아야
우리 집 아이들은 인터넷 강좌를 들으면서 성적이 부진한 과목을 보충한다. 시중의 일반 학원보다 수강료가 저렴하고
- 200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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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황인희/오락프로 동거문화 부추겨
인터넷 검색을 하다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MBC TV ‘우리 결혼했어요’라는 프로그램은 연예인이 가상의 부부
- 200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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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유치상/입국때 면세점 쇼핑 허용을
여행할 때 인천국제공항에서 우수한 외국 제품을 면세로 구매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있다. 우리나라 국민은 해외
- 2009-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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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성열/TV출연자 반팔 차림…에너지 절약에 역행
TV에서 방송 출연자가 반팔 티셔츠 차림으로 나와 놀랐다. 이 한겨울에 그렇게 입고 생활하려면 실내온도가 적어
- 2009-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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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유병화/대형트럭 도로주차 단속을
며칠 전 저녁 귀갓길에 왕복 2차로 도로에서 불법 주차한 화물차를 피해 중앙선을 넘어 가다가 반대쪽에서 질주해 오
- 200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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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기철/치매치료, 이젠 국가 나서야
며칠 전 밤늦게 이웃집에서 소란이 일어났다. 평소에 치매를 앓는 할아버지를 모시고 사는 가정인데 비명 소리가 들
- 200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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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문진영/학생 300명이하 학교 보건교사 있었으면
충남 천안시 외곽에 있는 저희 아들의 학교는 폐교가 될 뻔한 농촌의 학교였습니다. 10여 년 전 지금의 임대아파
- 200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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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함형욱/차 안 액세서리 사고땐 흉기
요즘 외관은 평범하지만 실내에 갖가지 액세서리를 부착한 차량을 흔히 볼 수 있다. 보기 좋고 사용에 편리하다는
- 2009-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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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신영하/생맥주잔 용량 눈속임 말라
직장인들은 퇴근 후 하루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맥주 한두 잔을 하곤 하는데 호프집의 피처나 맥주잔을 눈여겨보면
- 2009-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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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재동/감기환자 기침할 때 주의를
요즘 독감이 유행이라서 그런지 지하철과 버스에서 감기로 고생하는 사람을 쉽게 볼 수 있다. 기침을 동반한 감기에
- 2009-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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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조윤영/인도 점령한 가게 물건 왜 단속 안하나
인도는 넓은 도로에서 차도와 구별해 사람만이 다니는 길이다. 하지만 최근 많은 상점이 물건을 인도에 늘어놓아
- 2009-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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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곽규현/10원-50원 동전 이웃돕기에
가끔 슈퍼마켓이나 대형마트를 이용하다 보면 거스름돈으로 10원짜리나 50원짜리 동전을 받는 경우가 많다. 10원짜리
- 200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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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중호/전선 地中化잠정중단 이해를
경제위기를 맞아 한국전력은 강도 높은 긴축경영을 실행하고 있다. 그런데 이 같은 위기극복 노력의 한 축으로 한
- 200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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