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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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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최순옥/‘찢어가는 X은…’만화가게 경고문 섬뜩
며칠 전 아이들이 만화책을 가끔 빌려다 보는 대여점에서 섬뜩한 문구를 보았다. 책꽂이 사이사이에 붙어 있는 안내
- 200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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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유병희/초등생 농촌체험제 도입을
최근 일본에 갔다가 모든 초등학생에게 재학 중 한 번은 반드시 농어촌 생활을 체험하게 하는 제도를 만든다는
- 200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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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최주원/통장실명 바꿀 때 은행마다 수수료…
한 달 전에 개명을 했다. 범죄 경력이 없고 신용불량자가 아니라면 법원에서도 거의 개명 허가를 해 준다는 직원의
- 2009-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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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장희지/공모전 작품 저작권 보호를
대학생이 스펙을 관리하기 위해 관심을 갖는 분야 중 하나가 공모전이다. 기업이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실시하는 공모
- 2009-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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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양창숙/오토바이가 뿌린 전단지 위험
저녁 식사 후에 딸 둘을 데리고 영화를 보려고 상가로 걸어가는데 갑자기 부르릉 소리가 나며 오토바이가 다가오는 느낌
- 2009-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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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오정환/노인보험 과장광고 주의해야
신문에 끼워져 오는 광고지, 혹은 TV에서 나오는 실버보험 선전을 보면 정말 안되는 게 하나도 없는 듯하다. 문
- 2009-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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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선화/수저 구부리고 새치기… 고교 급식 예절교육 시급
지난 학기 고등학교에서 급식을 좀 도와줬는데 맛있는 반찬이 나오는 날은 힘깨나 쓰는 아이들이 앞으로 새치기
- 200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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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정혜진/완구 설명서 글씨 너무 작아
얼마 전 김장을 하러 6세 된 아들과 함께 시댁에 갔다. 일하는데 힘들게 할 것 같아 집 앞 문구점에서 몇 번을 사달
- 200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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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임병호/외국인 지문날인제 도입을
국내 체류외국인은 100만 명을 돌파해 11월 말 현재 117만 명에 이르고 외국인 밀집거주지역이 확대되는 추세이다. 이
- 2008-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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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임윤빈/담배 안판다고 욕설에 거짓신고
집에서 슈퍼마켓을 하고 있다. 어머니는 미성년 학생에게 술이나 담배를 절대 팔지 않는데 얼마 전 한눈에 봐도 학
- 2008-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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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나재필/입사지원자들 아이디어 도용하는 얌체기업
중견기업 마케팅 분야에서 10년 정도 일을 하다 최근에 서울의 다른 회사 경력사원으로 지원했다. 회사 제품의 마
- 2008-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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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상협/병원 ‘마루타 알바’ 중지를
경기가 어렵다 보니 아르바이트 자리에도 사람이 많이 몰리는 것 같다. 얼마 전 방송에서 일명 ‘마루타 아르바이트’
- 2008-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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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박정희/결식아동 급식방법 개선을
경기침체가 본격화되면서 방학 중 결식아동의 급식이 사회문제화되고 있는데 저희 아이들도 대상자입니다. 지난
- 2008-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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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민혜/마을버스 노선표 너무 높아
마을버스는 시민이 하루에도 두어 번은 이용하는 대중교통 수단이다. 그러나 한 가지 문제점이 있다. 바로 버스 노
- 2008-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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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미라/소모성 달력 최고급 용지로 만들어야 하나
새해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지금 시중에 새해 달력이 많이 나와 있음을 볼 수 있다. 그런 가운데 아파트 쓰레기장이나
- 2008-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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