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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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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정미현/공원서 노인 상대 성매매라니
얼마 전 몸이 불편하신 친정아버지를 모시고 종묘공원으로 나들이를 갔다. 나이 지긋한 아주머니들이 노인을 한 분씩
- 200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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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인자/우유 소화 못하는 학생 배려를
아이가 어릴 때부터 우유를 잘 소화하지 못했다. 그런데 초등학교 급식에서는 200mL짜리 우유만 나온다. 다른 도시에
- 200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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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박종심/외국 과일 반입 숨긴 여행객
얼마 전 중국에 나갔다가 귀국하는 길에 겪은 일이다. 출국 때 신고서를 쓰듯 귀국 때도 귀국신고서를 쓰게 됐다. 비
- 200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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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박동현/제과점 빵 유통기한 표시를
집 근처 제과점에서 옥수수 식빵과 밤 식빵을 샀다. 밤 식빵을 먹는데 속이 부드럽지 않고 딱딱하게 씹히는 부분이
- 200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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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백은희/병원,비싼 특진 강요해서야
대형 병원에서 선택진료, 즉 특진을 사실상 강요당한 경험은 한두 번이 아니다. 환자는 울며 겨자 먹기로 선택진
- 2008-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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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일락/주민증 고쳐 나이트 출입하는 청소년들
방학기간에 학비를 벌려고 얼마 전부터 나이트클럽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지난 토요일 밤에 10대 청소년들이
- 2008-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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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전연희/저소득층 교육지원 절실
사회복지사 활동을 하면서 가정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초등학생의 학력 저하가 심각함을 피부로 느낀다. 할머니와
- 2008-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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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박미진/교차로 현수막 보행자 위협
며칠 전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다 갑자기 나타난 유모차를 칠 뻔했다. 교차로이고 우회전이라서 속
- 2008-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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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만석/자녀들 화재 대피 훈련을
부모나 보호자가 없이 집안에 혼자 남아 있던 어린아이가 화재로 소중한 목숨을 잃는 사고가 종종 일어난다. 어
- 200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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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천강희/임플란트 수술 분쟁 막게 표준계약서
지인이 치아가 안 좋아 임플란트를 했다. 수술을 받은 지 얼마 안 돼 자꾸만 아파 치과에 가서 통증을 호소했더니
- 200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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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영숙/학부모 의견도 안묻고 보충수업
고등학교에 다니는 아들이 겨울방학에 실시할 보충수업 안내문을 갖고 왔다. 안내문 하단의 수강 희망서는 잘려나
- 2008-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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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석원/예비타이어 무게 줄여 기름 아끼자
얼마 전 영국에 갔다가 차 트렁크에 스페어타이어(예비타이어)의 무게를 줄이기 위해 일반 타이어 무게의 절반이 안 되는
- 2008-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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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황현성/전동차 객실사이 자동문 확대를
전철에 변화가 생겼다. 그동안 객실 사이의 문은 육중해서 여닫을 때 큰 소리가 나고 열려 있을 때는 미세 먼지와
- 200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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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류용규/상주 울리는 ‘노잣돈 횡포’ 그만
얼마 전 고향의 어른이 돌아가셔서 문상을 한 뒤 장지까지 간 적이 있다. 하관식을 하는 순간 상주가 장례식을 진행
- 200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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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민수/음식쓰레기 한강 버리는 유람선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해 9월 ‘한강르네상스 단위사업 계획’을 발표하면서 “한강은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 200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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