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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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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권희숙/노인에게 담배사다 달라니
며칠 전 공원에 산책을 나갔던 아버님이 돌아오셔서 한숨을 쉬시며 한탄했다. 교복을 입은 여학생 두 명이 다가와
- 2008-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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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권윤영/영어욕설 티셔츠 입지 말자
얼마 전 친구가 인터넷에서 샀다며 새 티셔츠를 입고 나왔다. 착용감이 좋고 싸게 구입한 거라며 자랑하다가 곧 얼굴을
- 2008-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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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강명순/할인점 카트 소독 의무화를
식료품을 싣는 것은 물론이고 어린아이까지 타는 게 백화점이나 할인점의 카트이다. 가열하지 않고 생으로 먹는
- 2008-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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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남민배/농촌학교에도 과속방지턱을
스쿨존에서는 과속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농촌지역의 스쿨존에서는 과속하는 일이 잦다. 도시와 달리 길이 한적
- 200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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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황은숙/매장 진열 빵 봉지 씌워야
이름만 대면 알 만한 국내 유명 제과점 어딜 가 봐도 불결하다. 많은 사람이 먼지를 내며 오가는 매장에 비닐 포장 하
- 200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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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주형기/음주단속 경찰 공손했으면
며칠 전 귀갓길에 경찰의 음주단속 검문을 받았다. 술 한잔하지 않은 상태에서 측정했는데 알코올 농도가 기준치
- 200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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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정진혁/청소년 흡연 방지대책 시급
얼마 전 뉴스를 통해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담배를 피운 고교생의 폐 기능이 60대 노인과 다름없다는 내용을 보고 충격
- 2008-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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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미경/장애인 비하 어른들 반성해야
퇴근길에 집으로 가기 위해 걷던 중 먼발치에서 다리를 약간 절며 걷는 장애인이 보였다. 뒷모습을 봐서는 어른이 아닌 듯
- 2008-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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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남상민/누리꾼 수사, 인권침해 우려
요즘 인터넷을 보면 누리꾼의 마구잡이식 발가벗기기 때문에 겁이 날 정도다. 며칠 전 방송 뉴스에서 영화배우 A 씨
- 2008-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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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정민희/재판 때 주민번호 노출 막아야
평소 알고 지내는 분이 재판을 받게 되어 형사법정에 함께 간 적이 있었다. 분위기는 매우 엄숙했다. 나는 그분의 재
- 200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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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기태/“출두 요청” 스팸메일에 가슴 철렁
최근에 사업 문제로 다른 사람과 분쟁이 생기고 고소 고발로 이어질 상황이어서 신경이 날카로워져 있다. 그런데 자라
- 200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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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성철/KT, 노인에게 부가서비스 꼼수
어느 날 전화요금 고지서를 보고 깜짝 놀랐다. 잘 쓰지도 않는 전화요금에 무슨 이용료 3000원이 1년 반 동안 계속
- 200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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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보라/길거리 임신부 옆서 흡연하다니
임신 7개월에 접어드는 예비 엄마다. 아침 출근길에 길을 건너기 위해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를 기다렸다. 많은 사람
- 200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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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진수/아직도 병원에서 담배 피우다니
부산 동래구에 있는 종합병원인 대동병원에 가족이 입원하고 있다. 병문안을 갈 때마다 느끼지만 화장실에서 제발
- 2008-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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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수정/건강 목걸이 과장광고 조심
얼마 전 시내 액세서리 상점에 들어갔는데 건강 목걸이를 팔고 있었다. 지난번 베이징 올림픽 때 야구 대표 선수들이 목
- 2008-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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