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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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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홍혜미/백범기념관 바닥 울림 지나쳐
백범기념관을 찾았다. 넓고 깨끗한 기념관에 여러 자료를 깔끔하게 배치해 참 좋았다. 하지만 왁스로 광을 낸 듯한 나
- 2008-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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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황미경/5세아기 펜션 1인요금 내라니
오랜만에 단풍 구경을 할 요량으로 강원도 설악산 근처 펜션을 예약했다. 아침 일찍 출발해 점심때가 조금 지나 도착
- 200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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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유병양/카센터 다른 공임 못믿겠다
카센터에 갈 때마다 ‘공임’을 내는데 이게 정비업체마다 달라 번번이 속는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한마디로
- 2008-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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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정경안/농촌 홀몸노인 의료지원을
며칠 전 고향 농촌에서 홀로 사시던 어르신이 숨을 거둔 지 열흘이 지나서야 발견돼 마을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 2008-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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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민경화/산속 과일껍질은 쓰레기
주말마다 산에 올라간다. 지난주 일요일에 등산할 때 중턱쯤에서 좀 쉬었다 가려는데 한 가족이 바윗돌에 걸터앉아
- 2008-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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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고현숙/학예회 치맛바람 꼴불견
대부분의 초등학교는 9월과 10월에 학예회와 운동회를 한다. 가까운 곳의 초등학교에서 학예회가 열렸는데 부모
- 2008-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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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전혜원/마포음식축제 소음 지나쳐
서울 마포구가 최근 마포음식문화 축제를 후원했다. 문제는 이 행사가 주택가의 어린이 공원과 아파트 공원에서 소음이
- 2008-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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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임정미/경제위기 부풀리는 e괴담
요즘 신문 읽기가 겁이 날 정도로 경제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 환율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매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 2008-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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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조정현/청계산 의자 페인트칠 불쾌
오랜만에 청계산에 올랐다. 평일이지만 청계산은 가을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으로 북적였다. 산 입구에 다다르자 오래
- 200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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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오선진/車팔려고 세금인상 헛소문
부동산 관련 사업을 하고 있어서 전국의 산이나 밭, 임야 등 거칠고 험한 곳을 자주 다닌다. 그래서 승용차도 스포츠
- 200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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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우인순/루게릭병 전문병원 세워야
지방에 계시는 고등학교 은사님께서 루게릭병으로 투병 중이시다. 온몸의 운동신경이 파괴돼 전신이 굳어가는 희귀병이
- 200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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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박옥희/학교운동장 노인에 개방을
우리 동네에 중학교가 하나 있는데 다른 학교와 달리 운동장 한 모퉁이에 노인이 게이트볼을 할 수 있는 시설을 만
- 2008-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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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심규헌/포털 연예인 루머 제재해야
계속되는 연예인 자살의 충격. 이를 자살 신드롬이라 부를까, 자살 릴레이라 부를까. 아니면 연예인 사이의 유행이라 부
- 2008-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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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박욱환/영화-드라마 경찰비하 씁쓸
민생치안 순찰이나 집회시위 관리를 위해 현장에 가면 성인은 물론 중고교생에게서 짭새, 닭장차 등 경찰을 비하하
- 2008-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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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임중선/상품권 팔고난 후 나몰라라
며칠 전 친지의 칠순을 맞이해 자그마한 선물을 준비하기로 했다. 마트에 갔더니 가을 정장상품이 나와 있기에 옷
- 2008-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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