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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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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편지]고순자/마음 따뜻하게 만든 ‘벌초 인심’
휴일에 남편과 함께 공동묘지에 모신 시조부모님 산소를 벌초하기 위해 찾았다가 깜짝 놀랐다. 누군가가 시조부모님의
- 20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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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편지]황인식/KTX병합승차 좌석요금 할인을
코레일은 추석 연휴기간 귀성객의 편의를 위해 병합승차권을 판매한다. KTX의 병합승차권을 사면 열차의 전체 이용 구
- 20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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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편지]박대정/차없는 날 더 자주 있었으면
동아일보 23일자 A16면의 ‘좋았어요 몰랐어요’라는 제목의 기사는 하루 전의 ‘차 없는 날’ 행사를 소개했
- 200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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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편지]김종신/신종 플루에 우는 복지시설들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 하지만 추석과 같은 명절이 없었으면 하는 이웃이 있다. 신종 인플루엔자에다 치솟는 물가
- 200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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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편지]강신영/지하철 화장실 늘릴 수 없나
서울지하철 5호선 천호역 화장실이 얼마 전 새로 개보수 공사를 했다. 공사에 6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렸다. 승객이
- 200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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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편지]유병화/암기과목이 돼버린 미대 입시
미술대 입시를 준비하는 고등학생 딸을 보면 우리 입시가 과연 올바른지 생각하게 된다. 예나 지금이나 미대 입시
- 200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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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편지]도영철/새터민 취업 현실적 지원책을
미국에 소수자 우대제도가 없었다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탄생하지 못할 수 있었다는 말을 한 번쯤은 들
- 200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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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편지]정기성/농수로 공사 콘크리트 자제를
우리 농촌은 긴 갈대와 종류를 알 수 없을 정도의 무성한 풀로 논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였다. 요즘 농수로는 콘
- 200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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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편지]조한일/과자포장, 양 속이고 낭비 심해
초등학생과 중학생 자녀를 가진 부모로서 가끔 과자를 사는 경우가 있는데 예전에 비해 포장지의 낭비가 정도를 넘은
- 200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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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편지]고종숙/노약자석은 약자도 앉는 자리
얼마 전 지하철에서 본 일이다. 젊은 여자가 노약자석에 앉아 있었는데, 70대 정도로 보이는 할아버지가 느닷
- 2009-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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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편지]정아름/동네에 쓰레기 수거함 설치를
필자가 살고 있는 서울 관악구 청룡동의 쓰레기 수거일은 화 목 일요일 주 3회이다. 하지만 별도의 쓰레기 수거함이
- 2009-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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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편지]홍혜미/섬뜩한 지하철 잡상인 단속을
평소 지하철 잡상인이 유용하고 재미난 제품을 많이 팔아 유심히 보는 편이다. 그런데 최근 불쾌감이나 섬뜩한
- 200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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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편지]양원준/인터넷쇼핑몰 배송지연 모른척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해지자 아내가 대형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서 가을철에 어울리는 아기 옷을 구입했다. 결제
- 200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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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편지]우인순/지하철 성추행 주변선 구경만
얼마 전 회사 일로 시내에 나와서 전철을 탔는데 옆자리의 남자가 계속해서 몸을 밀착해왔다. 다른 자리도 얼마든
- 2009-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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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편지]이대영/출근길 도로에 물뿌려 불편
아침이면 먼지 발생을 막기 위해 관리 당국이 도로에 물을 뿌린다. 하지만 길에 뿌려진 물은 금방 마르기 때문에 오랜
- 2009-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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