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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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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형돈/광복절 집집마다 태극기를
나는 태극기를 달기 전날부터 자긍심과 환희를 느낀다. 태극기가 수난을 당하던 시기를 경험해서인지 태극기 게양만으로
- 200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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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정미현/펜션 과도한 위약금은 횡포
피서를 가려고 강원도의 펜션을 예약했다가 일이 생겨 취소했다. 그러자 펜션 측에서 이틀 숙박료의 절반인 12만
- 200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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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성희/병원에 패스트푸드점 ‘병 주고 약 주고’
얼마 전 비만이 있는 아버님의 당뇨 치료를 위해 대학병원에 갔다. 진료를 마친 후 점심때가 되어 푸드 코트에 들렀
- 2008-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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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장주현/남이섬의 추억 화장실 때문에 망쳐
지난 주말 남이섬을 다녀왔다. 넓은 잔디로 덮여 있고 밤나무 잣나무가 울창해 휴식 공간으로 손색이 없었다. 전기 자
- 2008-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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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권희숙/경유차, LPG로 불법개조땐 폭발 위험
남편이 카센터를 하고 있다. 일이 바쁠 때는 내가 카센터에서 전화를 받고 경리 업무를 봐주곤 하는데 요즘 들어 차를
- 2008-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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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정기화/카드분실 ARS 신고 너무 복잡
얼마 전 지갑을 분실한 민원인이 지구대로 신고했다. 환갑이 넘은 아주머니인데 신용카드가 들어 있다고 해서 분실신
- 200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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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허근/한국경제 에너지 절약 급선무
회사일로 국내 최고 기업의 사옥을 방문한 적이 있다. 마침 그날은 폭염으로 후텁지근했다. 사옥 문을 열고 들어서는
- 200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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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조혜란/노출도 좋지만 예의 갖췄으면
몇 주 전 가족과 오랜만에 서울 강남역으로 놀러갔다. 젊은 여성이 대부분이었는데 의상부터가 심상치 않았다. ‘가릴
- 200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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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진수/차도-인도 사이에 자전거도로를
얼마 전 업무차 일본을 다녀왔다. 공항에 내리자마자 눈에 제일 먼저 띄었던 것은 많은 시민들이 자전거를 이용하고
- 2008-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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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최유리/나이트 호객행위 性희롱 수준
얼마 전 서울 종로에서 친구들을 만났다. 식사를 하기 위해 골목으로 들어서는데 여자 여러 명이 지나가니까 미끼를 던
- 2008-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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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미영/창덕궁 안내원 흡연자 방관
방학을 맞은 중학생 딸아이가 친구들과 창덕궁을 다녀왔다. 내국인이든 외국인이든 많지 않은 인원을 안내하는
- 2008-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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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노상학/수해복구 때 감전사고 조심
태풍 ‘갈매기’와 장마로 가옥이 침수되고 인명피해가 발생해 정말 안타깝다. 복구작업을 하면서 반드시 주의해야
- 200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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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건혁/무료신문 성인만화 규제를
지하철역 입구에서 무료 일간지는 누구나 가져갈 수 있다. 출근시간에 주로 배포하니까 성인들이 볼 것이라고 막연하
- 2008-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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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박정헌/‘소비자 분쟁’ 고시 홍보해야
서울의 소비자단체에서 상담을 담당하는 대학생이다. 전화를 받으면서 소비자의 불만은 대부분 공정거래위원회
- 2008-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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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윤관모/도시가스 계량단위 통일을
도시가스 요금이 업종별로 30∼50% 단계적으로 인상된다고 한다. 주 연료를 가스에 의존하는 서민에게는 과다한 부
- 2008-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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