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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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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서성배/지하도-버스에선 우산 접자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가장 불편한 점 중 하나가 비 오는 날 우산을 접지 않은 승객 옆에 서 있는 일이다. 지
- 2008-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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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정상선/교통사고 목격자 숨지 말고 나서자
주변에서 ‘목격자를 찾습니다’라는 플래카드를 쉽게 볼 수 있다. 교차로에 많이 붙어 있는데 신호위반이나 뺑소니에
- 200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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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은미/지하철 4호선 ‘추운 냉방’ 자제를
지하철 4호선을 이용해 출퇴근하는 직장인이다. 요즘 열차에 들어서면 시원한 느낌보다는 추위가 느껴진다. 주위를
- 200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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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휘주/주차장 없는 다세대 신축 허가해서야
내가 사는 동네에 차가 들어올 수 없는 다세대주택이 들어서고 있다. 주민들이 구청에 확인했더니 잘못된 허가임을
- 2008-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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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윤현숙/조화도 사회적 지위 차별하나
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조문을 갔다. 바로 옆 빈소에는 상주가 고위 관직이었는지 화분과 조화가 즐비했다. 시
- 2008-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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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신재민/바다 죽이는 폐그물 버리지 말자
바다는 우리가 아끼고 보전해야 하는 소중한 자원이다. 생명의 보고인 바다가 해마다 적조와 녹조로 심각한 위험에 빠
- 2008-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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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정해중/편향된 역사책 고친다니 다행
8일자 A13면 ‘건국 60년, 역사교육 바로잡기’ 기사를 읽었다. 요즘 중고교생 절반이 6·25전쟁의 정확한 발발 시점
- 2008-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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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정광연/지하철역서 술 먹는 어르신들
지하철을 자주 이용하는 편이다. 얼마 전 지하철역에서 당황스러운 광경을 목격했다. 지하철 1호선 종로3가 역 내
- 2008-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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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주정완/에스컬레이터 왼쪽 비우기 틀려
지난 주말 서울역에서 무궁화호를 타고 수원역에 내려 에스컬레이터에 올라탔다. 왼쪽에 서 있었는데 갑자기 한 아줌
- 200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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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박명식/美 쇠고기 선택 시장에 맡겨야
두 달이 넘게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해 온 시위대가 최근 미국산 쇠고기를 판매하는 일부 정육점까지 찾아가 피켓을
- 200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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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양원준/외식후 남은 음식 포장 해주기 장려를
휴일을 맞아 가족과 함께 집 근처에서 외식을 했다. 그런데 아내의 입덧 때문에 주문한 음식을 많이 남겼다. 개인적으
- 2008-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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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성열/병원내 휴대전화 사용자제 안지켜져
컴퓨터 관련 업종에 종사하다 보니 마우스를 잡고 있는 경우가 많아 오른팔과 손목, 어깨가 불편해 병원을 찾았다. 병
- 2008-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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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대환/日백화점 원정 한국인 쇼핑객 보니 씁쓸
최근 회사 출장 일로 일본 도쿄의 신주쿠에 간 적이 있다. 이곳에는 한국 사람이 많이 찾는 한 백화점이 있는데 영업 3시
- 2008-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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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정다워/택시 안 분실 휴대전화 기사가 처분안해
얼마 전 전철을 탔는데 옆에 앉은 아가씨 둘이 대화하는 내용을 듣다가 너무 속상하고 화가 났다. 그중 한 명이 얼마
- 2008-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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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안흥수/전국 명산 케이블카 설치 신중히
설악산, 한라산, 지리산 등 전국의 명산에 케이블카 설치 논의가 급부상하고 있다. 현 정부가 보전보다는 개발에 무
- 200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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