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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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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권오영/주택가 버려진 고양이 번식 막아야
최근 날씨가 더워지면서 도심의 아파트나 주택가의 음식물쓰레기통 주변에 먹이를 찾는 유기 고양이들이 몰려들면서
- 200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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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영목/학생 희망 무시하는 보충수업
고등학교에 다니는 아들은 정규수업 이후에 보충수업을 받는다. 그런데 보충수업 안내문을 가지고 오지 않아서 무
- 200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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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권재형/촛불 끄고 경제 살렸으면
대한민국이란 나라는 어느 한쪽만의 나라가 아니다. 과거와 현재, 미래 모두의 영원한 조국이다. 미국 쇠고기가 문제
- 200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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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임중선/신용 재평가 인색한 은행
재작년에 아파트 장만을 위해 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로 1억1000만 원을 빌렸는데 올해 초 직장에서 승진했기 때문에
- 2008-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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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박문자/소액이라고 카드결제 안해줘
병원에서 처방전을 받아 약국에 갔다. 약값 1500원을 신용카드로 납부하려고 카드를 제시했다. 약사는 “1500원 가
- 2008-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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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미영/심한 욕 쓰는 선생님에 충격
중학생 둘을 키우는 엄마로서 요즘 아이들과 대화할 때 깜짝깜짝 놀랄 경우가 많다. 학교생활에 대해 소상한 이
- 2008-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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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정남이/주택가 쓰레기 불법소각 철저히 단속을
지난 일요일 저녁 집 근처 대형 할인마트에 가족과 함께 쇼핑을 나갔다. 마트에 들어서려는데 플라스틱 타는 냄새가
- 2008-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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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완수/신문광고 중단협박은 반시장-비민주적…
최근 동아 조선 중앙일보 등 3대 메이저 신문에 광고를 싣는 광고주들에게 일부 세력이 불매운동 등의 갖은 협박
- 2008-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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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곽규현/전과목보다 과목별 석차를
얼마 전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다니는 두 아이가 중간고사 성적표를 받아 왔다. 그런데 성적표에는 과목별 성적만
- 200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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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백명자/신문광고주 협박은 횡포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경제 5단체가 일부 누리꾼들이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운동과 촛불집회를 하면서 특정 신문에
- 200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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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박동현/버스 카드단말기 적어 불편
시내버스를 타고 출퇴근하다 보면 한꺼번에 많은 승객이 오르내리다 보니 운행이 지연되기 일쑤다. 더군다나 하차 때 교통카
- 2008-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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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류인갑/빗속 운전땐 라이트 켜야
장마가 시작됐다. 장마로 국도와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늘고 있다. 비가 올 때는 감속과 안전거리 확보가 우선이다.
- 2008-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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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설영애/믿을 수 없는 간장게장 용량
남편이 간장 게장을 좋아해서 홈쇼핑에서 구매한 적이 여러 번 있다. 그런데 TV에서 본 것과 달리 내용물은 알차지 않았
- 200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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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보민/한강 산책로에 자동차 아찔
반포대교 근처에 살다 보니 저녁마다 한강에 간다. 운동하러 나온 사람이 참 많다. 손을 잡은 노부부, 아이와 함께 걷
- 200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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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임채진/안보는 시험지까지 무더기 배포
며칠 전 2008학년도 전국 연합학력평가를 치렀다. 문과 학생들은 11과목 중 4과목을 선택했다. 학교에는 11과목의 시
- 2008-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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