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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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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조수현/광화문광장 ‘외로운 섬’ 안되게
광화문광장 조성 사업이 지난달부터 시작됐다. 이 사업은 서울을 역사와 광장, 녹지와 문화의 공간으로 개발하는 도심 재
- 200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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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최영지/인도로 내뿜는 에어컨 환기구 불쾌
얼마 전 가족과 함께 시내를 걷고 있는데 그을음이 날아와 입고 있던 흰 옷을 망쳤다. 근처 식당 환기구를 통해 날아온
- 200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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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우정렬/‘따로국밥’ 교통카드 전국단일화를
가끔 서울에 볼일이 있어 올라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게 되면 불편한 점이 있다. 바로 교통카드가 지방마다 달라
- 200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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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미경/흠집 난 택배사과 두배로 보상해줘
집에 있는데 택배가 왔다. 택배에는 편지와 함께 싱싱하고 잘 익은 사과가 들어있었는데 편지를 내용을 보고는 기분이
- 200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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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종섭/해외쇼핑 면세한도 높였으면
얼마 전 업무 차 유럽 출장을 갔다 오다 식당을 하는 동생을 위해 독일제 부엌칼과 아이들 장난감, 그리고 대학에 다
- 2008-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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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설영애/위험천만한 청소년 ‘생일빵’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장을 보고 집 앞 놀이터를 지나오는데 중학생 정도로 보이는 학생들이 여럿이 모여 있기에 처
- 2008-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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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우향화/흥청망청 공기업 판공비 줄여야
감사원이 31개 공기업을 감사한 결과 지난 5년 동안 1조 원의 공금을 부당하게 집행했다니 말문이 막히며 과연 소문
- 2008-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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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최영종/‘유럽에서 본 광우병 파동’ 보니…
동아일보 22일자 A31면 파리특파원의 ‘유럽에서 본 광우병 파동’을 세 번 읽었다. 결론적으로 말해 칼럼 내용대로라
- 2008-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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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현우/억지-협박성 민원 이젠 그만
경찰 민원 부서에서 근무하다 보니 전화와 홈페이지로 많은 민원을 접하게 된다. 그런데 아직도 “기관장에게 얘기
- 200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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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박상필/택시요금 카드결제 활성화 기대
동아일보 22일자 A16면 메트로 면에서 ‘택시 카드결제기 고장 땐 요금 공짜’라는 기사를 보았다. 카드 결제가 되
- 200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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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남상민/건설일용직 체임 처벌 강화를
겨울방학 때 학비를 벌기 위해 건설현장 막노동판에서 두 달 정도 일을 했다. 그러나 임금은 일이 끝난 뒤 50일이나
- 2008-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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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최성일/공원시설물 관리안해 흉물로
평소 발 건강에 관심이 많아 집 근처 근린공원의 발바닥 지압하는 곳을 매일 이용하고 있다. 발바닥에는 인체의
- 2008-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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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우윤숙/‘日 독도 영유권 교육 노골화’ 단호하게 대처를
동아일보 19일자 A2면 ‘日 문부성 독도는 일본땅 교육 강화’를 읽고 시류에 따라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의 태도에
- 200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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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영락/마트 女판매원 꼭 서서 일해야 하나
그동안 대형마트에 갈 때마다 서서 일하는 여성 근로자들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느껴 왔다. 하루 종일 서 있으면 다리
- 200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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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우도형/학교운동장 이용땐 깨끗이
많은 학교에서 지역 주민을 위해 운동장을 개방하면서 주말에 가족과 함께 인근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가벼운 운동을
- 2008-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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