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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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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인숙/통행권 배출기 車 스칠까 걱정
고속도로를 진입하면서 톨게이트 통행권을 뽑을 때마다 불편을 느낀다. 통행권 배출대의 콘크리트 벽에 부딪칠까봐
- 200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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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황은숙/‘등산객 야호’ 동물들은 괴롭다
최근에 호주의 국립공원 연구소에서 실험을 해본 결과 등산객이 개를 데리고 산책했더니 그 지역 조류의 30% 이상이 개체
- 200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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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영숙/스쿨뱅킹, 수련회비 동의없이 이체
며칠 전 인터넷으로 스쿨뱅킹 통장의 입출금 명세를 조회하다가 생각지도 않은 금액이 빠져 나간 것을 보고 불쾌했다.
- 200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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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현주/보육서비스 품질, 국가가 관리를
며칠 전 평소에 친분이 있는 선배 언니와 통화를 했다. “근처에 좋은 어린이집 없을까? 우리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 200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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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덕용/야생동물피해 보상 현실화를
요즘 농촌에서는 야생동물과 전쟁을 치른다. 파종철이라 콩이나 옥수수 같은 씨앗을 밭에 뿌리는데 하루가 멀다
- 2008-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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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장영식/e게임카드 초등생판매 제재해야
초등학생들이 문구점에서 용돈을 모조리 온라인 게임용 사이버머니 충전카드 구입에 쓰고 있어서 걱정이다. 이 카드는
- 2008-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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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박미진/원어민강사 자격정보 데이터베이스로 관리를
학원을 다니는 아이로부터 원어민 강사가 학원을 그만둬 지금은 한국인이 대신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말을 들었
- 200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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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욱/골목길 방치된 헌옷수거함 쓰레기만 수북
거리나 골목에는 헌옷수거함이 설치돼 있다. 헌옷을 수거해 재활용한다는 취지에서다. 외환위기 이후로 생겨난 헌옷수
- 200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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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재령/초등생 돈내기 PC게임에 충격
퇴근하는 길에 갑자기 업무 파일을 회사에 전송할 일이 생겨 가까운 PC방에 들렀다. 오후 7시 반쯤이었는데 옆에서
- 2008-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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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유병희/하숙비 1년치나 선불로 달라니
아이가 대전의 모 대학에 들어가 얼마 전까지 자취를 했는데 끼니를 거르는 일이 많아 하숙집을 구하려고 돌아다녔다.
- 2008-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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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설영애/옥션 개인정보 범죄 악용될까 걱정
온라인 쇼핑몰 옥션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는 사고 소식을 접했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개인정보 유출 확인을
- 2008-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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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석원/‘미분양 주택 떨이’ 1순위자 오히려 역차별
무주택 서민으로 얼마 전 청약통장으로 아파트를 분양받은 뒤 계약금으로 5000만 원 정도를 냈다. 그런데 이 아파트가 미
- 2008-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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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백소영/아이들 잡담에 시장통 된 음악공연
지난 토요일 을숙도문화회관의 타악기 앙상블 공연을 아이들과 함께 보았다. 우리 어릴 때와는 달리 요즘은 문화회
- 2008-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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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박도화/대금굴 여행객 우롱한 삼척시
5월 둘째 주 초등학생 단기방학 때 강원 삼척에 있는 대금굴로 가족여행을 가기로 했다. 대금굴 홈페이지를 보니 매월
- 2008-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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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양원준/농어촌 위한 간병인 대책을
할머니의 입원소식을 듣고 고향인 충남 서천의 병원에 가보니 환자 대부분이 어르신뿐이다. 그런데도 병실을 지키
- 2008-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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