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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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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박동현/신기술 해외유출 대책 세워야
국내 굴지의 대형 조선소들의 첨단 선박건조 기술이 퇴직자 및 이들과 결탁한 브로커들에 의해 마구잡이로 시중에 유
- 200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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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규연/병원 진단서 발급비용 폭리
최근에 친척이 주차 문제로 폭행을 당해 진단서를 뗀 적이 있는데 진단서의 발급 비용에 큰 차이가 있음을 알았다.
- 200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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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재승/민원에 친절한 전화답변 감동
얼마 전부터 동네 초등학교가 재건축에 들어가면서 ‘샌드위치패널’로 임시 교실을 짓는 것을 알게 됐다. 샌드위
- 200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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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최명연/너무 높은 아파트 동 표시
며칠 전 퇴근길에 아파트 정문을 들어서는데 시골에서 온 듯한 할머니가 고개를 들고 두리번거리면서 무언가를 한참 찾
- 200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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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최남이/쓰레기봉투 묶는 끈 있었으면
쓰레기를 담는 비닐봉지를 쓰다 보면 입구에 끈이 없어 마지막에 묶을 때 불편하다. 이 때문에 비닐봉지 주둥이 부분
- 200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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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선강/쓰던 면도기 준 뻔뻔한 모텔
며칠 전 회사일로 지방에 출장을 갔다가 모텔에서 잠을 잤는데 다음 날 아침 모텔에서 준 면도기를 사용하려고 포
- 200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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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류용규/한밤 택시 골라태우기 심각
요즘 야근이 잦아 택시 탈 일이 많아졌는데 그동안 개선된 줄 알았던 택시들의 손님 골라 태우기가 여전하다. 오후
- 2008-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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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순애/아이 폭행 두둔하는 부모 한심
얼마 전 아이들 급식 때문에 학교에 갔다가 언짢은 경험을 했다. 학교에서 한 남자 아이가 이유 없이 여학생들
- 2008-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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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영석/아랫집 화장실흡연 괴로워
아파트의 아래층 남자가 화장실에서 피우는 담배 냄새가 우리 화장실 배수구로 올라온다. 퇴근 뒤 씻기 위해 들어가거
- 200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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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정경안/아이들 부담주는 독후감숙제
책이라면 밤을 새워 가며 읽는 바람에 제발 잠 좀 자라는 말에 화를 내기까지 하던 아이가 얼마 전부터 판타지 만
- 200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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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영숙/학교 상담기록부 마음에 상처
고등학교에 입학한 아이가 진로상담기록부를 가져왔다. 학생의 주민등록번호와 학부모의 생년월일, 학력, 종교, 직
- 200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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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점숙/민원 많아 축산농가 힘들어
한우를 기르는 농민들은 요즘 소를 다 팔아 치우고 도시에 나가 살고 싶다는 말을 자주 한다. 마을 주변에서 가축 분
- 200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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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주정완/‘택시 사고처리비’ 회사 횡포 너무 심해
최근 몇 달 동안 택시 운전을 했는데 택시가 사고를 냈을 때 관행이 운전사에게 너무 불리했다. 가벼운 접촉사고든 큰
- 200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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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조성봉/외국인 학부모 위한 자녀교육과정 필요
늦은 나이에 필리핀 여성과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는 친척 동생이 있다. 결혼한 지 10년이 가까워 오면서 자
- 200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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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나재필/치솟는 곡물가, 축산농 사료대책 있나
최근에 애그플레이션이라는 말이 유행한다. 곡물자원 가격의 상승이 생활물가를 자극해 국민생활에 악영향을 미친다
- 200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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