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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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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수연/동남아 노동자 차별 이해안가
얼마 전 쓰레기편지로 분류된 e메일 한 통을 보고는 놀랐다. e메일에는 지금까지 외국인 노동자가 국내에서 저지른
- 2008-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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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지윤/설, 외로운 이웃에게도 관심을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이번 설은 연휴가 길어 해외여행 등 가족단위로 관광을 많이 생각하는 모양
- 2008-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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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송양빈/임신부 검사 건보적용 않다니
경제적으로 건강상으로 여건이 맞지 않아 미뤄 오다 최근에 여덟 살 터울로 둘째 아이를 가졌다. 둘째를 가진 시점이 젊은
- 200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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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최혁/안전띠 착용 사고피해 줄이자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줄지 않고 있다. 운전자들이 교통질서를 잘 지키지 않아서다. 외근 교통경찰로서 현장에서
- 200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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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우도형/고가 졸업선물 과소비 조장
2월에는 각급 학교의 졸업식이 열린다. 이때가 되면 일부 학부모가 졸업하는 자녀들에게 필요 이상으로 고가의 선
- 200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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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정남이/찜질방 연인들 애정표현 민망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로 가족끼리 야외 유원지보다는 찜질방에 자주 간다. 요즘 찜질방은 수면실, PC방, 놀이터, 노
- 200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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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현미/여행-수련회 서해로 떠나자
한 달 보름 전쯤 부모님과 고등학생인 동생까지 가족 모두 충남 태안군으로 기름 제거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눈물을 훔
- 200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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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우점순/졸업식날 선생님께 감사인사를
다음 달이면 각급 학교의 졸업식이 잇따른다. 그런데 졸업식이 끝난 뒤 담임선생님에게 인사하는 학생을 찾아보기가
- 200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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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석원/고속도로 정체땐 요금할인을
몇 년 전 추석 때 승용차로 고향인 부산에 가는데 서울에서 21시간이나 걸린 적이 있다. 고속도로의 생명은 짧은
- 2008-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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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유병양/농심 울리는 전선도둑 괘씸
얼마 전 고향인 충남 부여에 갔더니 경찰과 농민이 전선 도둑을 막기 위해 방범도 서고 순찰도 돌며 때 아닌 고충을
- 2008-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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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호/나의 작은 변화가 사회를 바꾼다
글로벌 코리아로 가기 위해선 변화가 필요하고 이러한 변화는 바로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에서 시작해야 한다.
- 200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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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박옥희/세뱃돈 대신 도서상품권으로
고유 명절인 설이 다가온다. 그런데 요즘 명절이 되면 자녀들은 응당 돈을 받는 것으로 여기고 있으며 어떤 아이들은 미
- 200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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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차소봉/대학등록금 저리대출 늘려야
최근 보도에 따르면 미국 예일대는 연 가계수입 6만 달러 이하인 대학생의 등록금을 면제하기로 했다. 학부생 5300명
- 2008-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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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임중선/도로의 무법자 불법택시 단속을
택시 운전을 하는 친구와 소주 한잔 할 기회가 있었다. 운전 경력이 10년인 친구는 요즘 손님도 줄었지만 야간에
- 2008-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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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영락/아파트 계단서 흡연 자제를
요즘 아파트 계단이나 복도에는 담배 냄새가 코를 찌른다. 흡연자들이 집에서는 가족의 건강을 위해 담배를 피우지 않
- 200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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