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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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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태홍/사적지 화장실 개축하며 이동식 준비안해
최근 남한산성 내 화장실들이 개축 중인데 간이 화장실이 마련돼 있지 않아 불편하다. 남한산성 남문 안쪽 주차장으로 가
- 200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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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홍혜미/지하철역내 부상자 한동안 방치한 역무원
며칠 전 대구의 한 지하철역 구내에서 1인승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다 아저씨 한 분이 바닥에 쓰러져 있는 것을
- 200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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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백종희/청소년 출입 PC방 금연구역 지정해야
PC방, 만화방에 가보면 담배 연기가 뿌연 경우가 많다. 청소년이 많이 이용하는 PC방은 공간이 좁아 한두 사람만 담배를
- 2008-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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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최남이/초등 1, 2학년까지 논술과외 시키다니
내가 어릴 때만 해도 아이들은 방학을 손꼽아 기다렸다. 겨울방학만 되면 눈싸움과 얼음지치기, 자치기에 연날리기
- 2008-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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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신재민/부끄러운 해수욕장의 닭뼈 쓰레기더미
얼마 전 고향인 동해에 갔다가 친구들에게서 충격적인 얘기를 들었다. 동해의 해수욕장들은 다음 해 개장을 위해
- 2008-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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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박현숙/태안 자원봉사 젊은이 물결에 저력 느껴
기름 유출 사고가 발생한 충남 태안군은 부산에서 꽤 먼 거리라 구호 성금을 내는 정도의 성의밖에 표현할 길이 없었
- 2008-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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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강석훈/초등학생 겨냥한 토플학원 전단 씁쓸
며칠 전 아내가 방학을 맞은 초등학교 5학년 아이에게 토플을 가르치겠다며 학원을 알아보는 중이라고 말했다. 초
- 2007-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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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남준희/태안 봉사현장 청년층 발길 더 많아졌으면
기름 유출로 피해를 본 충남 태안군 소원면 파도리라는 곳에 자원봉사를 다녀왔다. 1주일 전에 회사 차원의 봉사활동
- 2007-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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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정기태/고속도로 운전자, 긴급출동 차량…
고속도로에서는 교통사고를 비롯해 각종 신고사건이 많이 발생한다. 교통사고 처리와 조사는 물론이고 때로는 긴급 상
- 2007-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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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영석/마이너스 통장 뒤늦은 만기통보…
1000만 원 마이너스 통장을 사용하고 있었다. 12월 초가 만기일이라 그 전에 연장 신청을 해야 했지만 최근에 회
- 2007-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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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오미영/백화점에 100만원 넘는 유모차…
첫아이 출산을 앞두고 얼마 전 육아용품을 사러 백화점에 갔다가 고개를 돌릴 수밖에 없었다. 계단을 오르내릴 수 있
- 2007-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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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기봉/오락기서 담배 낚는 10대
지난 주말 비디오 가게에서 DVD 한 편을 빌렸다. 오후 11시가 넘었을 때인데 비디오 가게 문 앞에 설치된 로봇 팔
- 2007-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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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정진혁/전단지 무차별 살포 짜증
퇴근길 전철역에서 나오는데, 승용차 한 대가 휙 지나가며 차창을 내리고 전단지를 뿌렸다. 전단지를 하나 주워 보니 대
- 2007-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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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종우/송년회 시즌 음주운전 유혹에 빠져선 안돼
연말연시를 맞아 각종 모임이 늘면서 술 마시고 운전하다가 적발되는 사례가 많아졌다. 단속이 강화되다 보니 이제
- 200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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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홍세미/연말정산용 의료비영수증 발급거부에 난감
연말정산 시즌이다. 올해는 의료비에 추가되는 항목이 생겨 의료비 혜택(연봉의 3% 이상)에 해당돼 서류를 준비하던
- 200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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