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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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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권용욱/가짜 장애인단체 물품 사기판매로 피해
얼마 전 모 장애인협회라는 곳에서 “연말연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장애인이 만든 제품을 팔고 있다”고 해 4만
- 200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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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승민/선진국에 비해 너무 부실한 관광 인프라
12월 한일 양국을 오가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잦다. 한국을 찾는 일본인을 환대하는 손길은 엉성하기가 짝이 없지만
- 200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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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정하/눈물나게 안타까운 독거노인의 슬픈 겨울
얼마 전 사회복지사인 언니를 따라 자원봉사를 했다. 연세가 칠순이 넘은 장애인 할아버지 댁에 갔는데 추운 날씨인데도
- 200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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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숭열/무인모텔 청소년혼숙 부채질 우려
경기 파주신도시에 있는 아파트를 분양받으려고 입지와 주변 환경을 둘러보러 갔다. 저녁식사까지 한 뒤 집으로 돌아
- 2007-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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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강기임/운전 중 DMB시청 단속규정 만들자
연말연시를 맞아 술자리가 빈번한 요즘 경찰의 음주 운전 단속이 활발하다. 그런데 운전 중 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DMB
- 2007-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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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현주/먹다 남은 의약품 함부로 버려선 안돼
김장김치를 가지러 고향에 갔다. 저녁식사를 준비하다 싱크대에 버려진 하얀 가루약을 보았다. 어머니에게 물어보았더
- 2007-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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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오승민/기부 자선활동, 빈부격차 해소 해법…
미국의 부유층 가운데 상당수는 부에 걸맞게 사회에 공헌해야 한다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관점에서 기부, 자선활동을
- 200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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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장영환/교감 승진 못했다고 노교사 무시…
아버지가 교직에 몸담은 지 30년이 다 돼간다. 얼마 전 한 모임에서 한 남자가 “연세가 많으신데 아직 교감도 안
- 200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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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양창숙/병원서 몰래 흡연 해서야
친구가 집에서 청소를 하다가 미끄러져 발목 인대가 끊어졌다. 병원 정형외과에 입원한 친구의 병문안을 갔더니 얼굴
- 2007-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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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유수미/호텔에 경차 타고오면 안되나
최근 어느 호텔 주차장에서 일어난 일이다. 평소 검소한 노교수님이 행사에 초대를 받아 경차를 갖고 갔다가 봉변을
- 2007-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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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신은영/아이들 앞에서 ‘선생님 흉보기’ 비교육적
학기를 마칠 시간이 다가와 학부모와 선생님들이 학교에서 조촐하게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선생님들의 그간의 노고
- 200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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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박성주/선거벽보 잇단 훼손… 경찰력 낭비 심각
17대 대통령 선거일이 다가옴에 따라 최근 선전 벽보나 후보자의 홍보 현수막을 고의로 훼손하는 사례가 곳곳에서 발
- 200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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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만석/낯뜨거운 국보문화재 훼손
충남 서산시 가야산에 다녀왔다. 그곳에는 유명한 국보인 마애삼존불이 있다. 자그마치 1400년 세월 동안 자리를 지키
- 2007-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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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유연/‘데이터 통화료’ 터무니없다
벨소리 몇 개 다운받은 것 빼고는 사용한 일이 거의 없었는데, 며칠 전 데이터 통화료가 2만 원을 넘었다는 문자를
- 2007-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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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영철/버스 운행방향 표지판 필요
며칠 전 의정부에서 목적지와는 반대 방향의 시내버스를 타는 바람에 중간에 내려서 갈아탄 적이 있다. 처음 가
- 2007-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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