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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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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호준/안전운전 방해하는 자동차 개조 단속 필요
가족과 함께 승용차로 나들이를 자주 다닌다. 그런데 요즘은 야간에 전조등을 너무 밝게 하고 다니는 차들 때문에 곤
- 2007-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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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영애/할인점 쇼핑카트 집까지 끌고가서야
할인점에서 반찬거리를 사 가지고 나오던 길이었다. 할인점 직원이 쇼핑카트 여러 개를 매장 건너편 아파트 단지에서 끌
- 2007-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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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예훈/도서관자리 가방만 올려놔
무료인 구립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는 고등학생이다. 얼마 전 도서관을 찾았는데 시험기간이라 그런지 또래 학생이 많았
- 2007-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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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은경/교통카드 지역간 호환안돼
대전에서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이다. 주말이면 충북 제천 집에 내려가기 위해 대전 기차역을 일주일에 두 번은
- 2007-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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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변윤경/인도 막아선 입간판
보행자를 위한 인도에 입간판이 버티고 있어 통행에 방해가 될 때가 종종 있다. 자신의 상점을 조금이라도 더 돋보
- 200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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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최지현/못 믿을 인터넷 정보
요즘 컴퓨터 없는 삶은 생각조차 할 수 없다. 학생은 과제 정보를 인터넷에서 찾고 직장인도 업무 관련 자료를 인터
- 200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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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심지현/급제동…끼어들기…버스 난폭운전에 아찔
수도권 광역버스는 많은 학생과 직장인의 출퇴근길을 돕는 중요한 대중교통 수단이다. 하지만 버스 앞자리에 앉은
- 200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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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홍순길/‘재취업 훈련’으로 바꾸자
공기업에서 39년간 근무하다 2006년 9월 정년퇴직한 뒤 올해 8월부터 6개월 과정으로 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실업자 재
- 200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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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전은희/신원진술서에 사생활 침해 항목 수두룩
미국 유학 중 연구를 위해 잠시 한국을 찾은 대학원생이다. 체류 기간 중 한 고등학교에서 방과 후 교사로 일할 기회
- 200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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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우점순/농협 대출 증명서 발급수수료 비싸
며칠 전 자녀의 대학 장학금 신청서류 관계로 농협에 대출금에 대한 증명서를 발급받으러 갔다. 명칭은 ‘부채
- 200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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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우향화/헌옷 수거함 치워 버려 옷 재활용 못해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얇은 옷가지를 챙겨 넣고 두툼한 옷들을 꺼내기 위해 장롱을 정리했다. 마음에 들지 않아 한 번도
- 200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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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박지현/금연구역 사무실 등서 흡연 자제해야
사회 전반에 금연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지만 흡연자가 지정된 금연구역을 무시하는 모습은 아직 흔하게 볼 수
- 2007-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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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박병룡/긴급전화 112-119 휴대전화로 연결안돼
지난주 토요일 한강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세계불꽃축제에 다녀왔다. 그런데 수많은 인파 속에서 부모를 잃은 듯한
- 2007-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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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선영/중국 지도에 ‘백두산’ 표기 없다니…
1945년 8월 15일 일본으로부터 빼앗긴 주권을 찾은 지 62년이 지났다. 그동안 역사 왜곡을 바로잡기 위한 노력은 끊임
- 200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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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종섭/30만 원짜리 무료통화권 실제론…
얼마 전 퇴근길 거리에서 ‘공짜폰’을 준다며 소매를 잡아끌기에 속는 셈 치고 하나 샀다. 휴대전화기 값 보조금 명
- 200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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