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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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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최순아/철도 마일리지 적립 발권후엔 안된다니…
주말에 전북 김제에서 서울 용산까지 가는 KTX 기차표를 구입했다. 결제를 하고 나서야 마일리지 적립이 생각나서 얘
- 200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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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영숙/동사무소 명칭 ‘주민센터’로 변경 씁쓸
얼마 전 동사무소를 찾았는데, ‘주민 센터’로 현판이 바뀌어 있어 낯설었다. 행정자치부가 동사무소의 주민생활 서비
- 200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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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진수경/출근길 만원 지하철서 자리이동 자제했으면
매일 오전 8시쯤 서울 지하철 5호선을 타고 등교한다. 이 시간의 열차는 늘 출근하는 사람들로 만원이다. 그런데 그 복
- 200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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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장유세/생활용품 사용설명서,영어 대신 한글표기를
주말을 이용해 고향 부모님 댁에 다녀왔다. 욕실에 들어가 보니 샴푸와 린스가 나란히 놓여 있는데 샴푸에는 노란
- 200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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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박찬홍/10원짜리 동전 저금통서 썩히지 말자
600년 만의 황금돼지해라면서 올해 초 황금빛 돼지 저금통이 쏟아져 나왔다. 그 때문인지 요즘 시중에서 동전이 품귀라고
- 2007-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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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서성진/수시합격자도 마지막 학기 성적 반영을
대입 수시합격자들은 3학년 2학기 학교 교육과정 참여에 불성실하다. 중학교에서도 특목고 전형이 3학년 1학기까지
- 2007-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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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장효영/구두 소액상품권, 수선땐 받지 않아 불편
선물로 받은 상품권으로 구두를 샀는데 잔액을 현금으로 주지 않고 상품권으로 줬다. ‘적은 금액도 상품권으로 주는
- 200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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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미숙/교차로 개선공사 친절한 안내판에 흐뭇
요즘 서울 용산구 한강대교 북쪽 끝에서는 교차로 개선 공사가 한창이다. 이곳은 출퇴근 시간 차량이 꼬리를 무는 대표
- 200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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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우정렬/한가위 선물은 우리 농산물로 농민 보듬길
명절 선물 형태가 많이 변했지만 한가위 선물엔 아무래도 탐스러운 우리 농산물이 제격이 아닌가 싶다. 그중에서도
- 200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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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규연/토종작물 ‘종자은행’ 市道마다 설립을
토종작물은 값진 유산이자 미래 농업에 중요한 부가가치 산업이다. 그런데 주요 곡물을 제외하면 토종작물을 관
- 2007-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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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종섭/포장마차 국수 국물 왜 가로수에 버리나
직장 동료들과 야근을 하고 포장마차에 들러 소주를 한잔했다. 술이 몇 순배 돈 다음 국수를 시켜 먹었는데 주인이 우리
- 2007-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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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형인/악취 심한 도심 비닐하우스 몇달째 방치
서울 노원구 상계1동 우체국 뒤편에 다 쓰려져 가는 비닐하우스가 한 동 있다. 악취가 심해 보행자에게 불쾌감을 주는
- 2007-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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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진수/도로변 무단 폐기 차량 신속히 처리를
한적한 도로변이나 산지 주변에 무단 방치된 차량이 흔히 보인다. 대부분 번호판이 없어 세금이 체납됐거나 교통범칙금
- 2007-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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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인숙/日 젊은 세대 대상으로 쌀 홍보 배울만
얼마 전 일본에 갔다가 한국과 마찬가지로 쌀 소비가 주는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걸 알았다. 하지만 일본은
- 2007-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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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박찬열/국제전화카드 구입때 유효기간 말 안해
독일에 유학 중인 딸에게 전화를 걸기 위해 인터넷에서 국제전화카드를 구입했다. 돈을 입금하면 카드번호를 받아서
- 2007-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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