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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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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정범석/“빨리 타라” 승객들이 장애인 승차 재촉
올해 1월 1일 부산발 서울행 KTX가 장시간 지연됐다. 투덜거리며 출구를 나서는데 서울역 관계자가 “죄송합니다. 열차
- 2007-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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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영희/‘KTX 연착’ 항의하자 편법으로 무마시켜
얼마 전 버스정류장에 서 있는데 한 아주머니가 한쪽 다리를 심하게 절고 있어서 무척 힘들어 보였다. 잠시 후 도착
- 2007-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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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선화/노인도 아닌데 ‘경로 무임승차권’ 요구
집 근처 지하철역 창구에서 실랑이가 벌어졌다. 누가 봐도 젊은 얼굴인데 무임승차권을 달라고 하는 사람 때문이었다.
- 200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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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우향화/똑같은 일반 의약품 약국마다 가격 달라
일반 의약품 가격이 약국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 약을 살 때마다 조금 억울하고 황당할 때가 많다. 얼마 전부터 어느 약
- 200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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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안외선/후미등 꺼진 트럭 끼어들어 대형사고 날 뻔
얼마 전 야간에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양산 부근에서 하마터면 추돌사고가 날 뻔했다. 밤늦은 시간인 데다 비까지 내
- 200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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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문영호/‘현금영수증 발급 금액’ 널리 홍보해야
집 근처 중국요리점에서 음식을 주문했다. 음식값이 9500원이었는데 “1만 원 이상일 때만 현금영수증을 발급한다
- 2007-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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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라순자/마을주변 지방도로 가드레일 설치 시급
경남 함양의 한 마을을 지나는데 입구에 ‘제발 살살 좀 밟으세요’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전국 대부분의 도
- 2007-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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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혜정/회사 이미지 위해 사은품 품질에도 정성을
소비자들은 같은 제품을 사더라도 사은품이 있는 것을 구입하고 싶기 마련이다. 얼마 전 주방용 스테인리스강 바구
- 2007-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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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재욱/멋내기용 비규격 안전모 규격품 써야
무더운 여름, 땀나는 계절이다. 이 때문에 오토바이 운행 시 안전모 착용에 대한 시민의식이 부족해지고 있다. 또 안
- 2007-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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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우정렬/큰돈 오가는 부동산중개소 카드 왜 안되나
대부분의 업소에서 카드결제를 하는데 아직 제대로 하지 않는 곳 중의 하나가 부동산 중개업소다. 카드도 엄연히
- 2007-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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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서정원/합승…골라 태우기 심야택시 횡포 심해
늦은 밤 택시 운전사들의 횡포가 심하다. 행선지를 밝히지 않으면 문을 열어 주지 않을 뿐만 아니라 행선지가 가까
- 2007-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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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박문자/불법투기 단속 강화해야
주말에 가족과 함께 부산 송도 암남공원을 찾았다. 인파가 붐볐지만 해안 산책로의 시원한 바람과 파도소리가 정말
- 2007-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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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봉곤/주행차로 막고 견인차 기다리면 어쩌나
휴가철을 맞아 도로가 붐비고 있다. 이에 따라 도로관리기관은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
- 2007-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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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우향화/일반고속버스 운행횟수 너무 적어 불편
서울과 부산을 오가는 고속버스를 자주 이용한다. 얼마 전 일반고속버스 시간표를 모르고 터미널에 갔다가 낭패를 당했다.
- 2007-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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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일락/유적지서 한국어 낙서보고 당혹
문화유적을 공부하기 위해 캄보디아 앙코르와트에 다녀왔다. 한국인 관광객이 적잖았다. 그런데 한국 관광객이 이 나
- 2007-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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