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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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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영목/아파트 테라스서 속옷차림 흡연 삼가야
며칠 전 빨래를 널다가 인근 아파트 테라스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 사람을 보게 됐다. 날씨가 더워서인지 속옷 차림에다
- 2007-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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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장보경/법원-은행 사칭 사기전화 극성…
한동안 잠잠하던 사기 전화가 다시 극성이다. 얼마 전 집에 걸려온 사기 전화를 어머니가 받았다. 법원을 사칭한 해
- 200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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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우점순/시내버스 뒷자리 음란한 낙서 눈살…
며칠 전 시내버스의 맨 뒷좌석에 앉았다. 벽면을 보니 사인펜으로 쓴 추잡한 낙서가 가득했다. 주로 남녀의 성관계를 묘
- 200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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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안외선/고속도로 정체구간 행상인 사고위험…
가족과 함께 남해안 여행을 떠났다. 고속도로 정체 구간에서 한 남자가 차량 사이를 오가며 과자를 팔았다. 얼마 안 지
- 200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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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한선희/소비자 우롱하는 ‘최저가 한정판매’
42인치 플라스마디스플레이패널(PDP) TV를 사려고 할인마트에 갔다. 정가 167만 원짜리를 여름특가 10대 한정으로 137
- 2007-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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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숭열/낯 뜨거운 러브호텔 광고 플래카드
휴가를 맞아 가족이 모두 승용차를 타고 한적한 시골에 다녀오던 길이었다. 초등학생 딸아이가 창밖의 플래카드를 가
- 2007-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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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강석훈/협력업체에 카드 발급 강요하는 은행
동생의 회사는 모 은행의 컴퓨터 시스템 애프터서비스(AS)를 맡고 있다. 중견 은행의 전산망을 관리하고 있으니 동
- 2007-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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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성준/불량 라이터 쉽게 폭발
햇볕이 강렬한 대낮에 집 옥상에 담배를 피우러 올라갔다. 파라솔 밑 탁자에 앉아 있는데 전화가 걸려 왔다고 해서
- 2007-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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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현준/변호사 명예교사 효과 커
초등학교 6학년인 아이와 얘기를 나누던 중 학교에 변호사가 찾아와 강의를 하는 명예교사 제도가 있음을 알게
- 2007-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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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라순자/식당개업 홍보 소음 참기 힘들어
지난 주말에 동네 식당이 개업을 했다. 요란하고 시끄러운 홍보 행사가 늦은 시간까지 계속돼 짜증이 났다. 휴일이라
- 2007-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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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박문자/세금 감면 등 인센티브로 헌혈 유도하자
여름철이면 하절기 여름휴가, 수해, 폭염 등의 요인으로 혈액이 많이 부족하다. 고령화 및 암을 비롯한 중증 환자 증가
- 2007-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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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선화/서점서 책에 밑줄 긋고 디카로 촬영
아이가 한자 학습만화를 사달라기에 서점에 잠깐 들렀다. 책을 고르는 데 바로 옆에 대학생으로 보이는 젊은 여성
- 2007-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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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박수정/커피체인점 안 청소년 흡연
얼마 전 커피 체인점의 흡연석에서 누가 봐도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아이들이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봤다. 종업원에
- 2007-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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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성희/버스에 오르자마자 출발 ‘아찔’
며칠 전 시내버스를 타고 가면서 아찔한 장면을 목격했다. 낮이라 거의 텅 비어 있는 버스 뒷좌석에 앉았는데 정류장에
- 2007-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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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오정환/곤경빠진 외국인 노동자위해
얼마 전 안산에 가는 길이었다. 어두워지는 초저녁, 시내 외곽 산기슭에서 외국인 2명이 오토바이를 세워 놓은 채 우
- 2007-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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