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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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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윤관모/전원주택 과장-허위광고 조심을
고향 마을에서 전원주택단지를 분양한다는 내용의 신문 광고가 반복해서 실렸다. 유심히 보던 중 어처구니없는 사
- 2007-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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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진보라/바다에 버린 쓰레기 탓 여객선 고장
대학 신입생 후배들과 홍도로 수련회(MT)를 가던 중이었다. 목포에서 출항한 쾌속선이 출발 30분 만에 바다 한가
- 2007-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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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로사/외국인 노동자 인권-처우 개선 시급
한 달에 두 번 외국인 노동자 시설에 진료 봉사를 나가는 대학생이다. 대다수 외국인 노동자가 열악한 근로환경 속
- 2007-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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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장동민/물건값 올리고 자원 좀먹는 과대포장
백화점에 들렀더니 상품 코너마다 다양한 선물 세트가 화려하게 포장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어떤 상품은 포장이 화
- 2007-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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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홍경석/공원에서 고기 구워먹고 술마시다니…
어린이날이었다. 날씨도 좋은데 두문불출하기 뭣해서 어린이날 행사가 열리는 공원에 갔다. 날씨가 더운 탓에 많은 이가
- 2007-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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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안외선/과속방지턱 너무 높아 운전자 다칠 수도
학교 앞이나 어린이 놀이터, 공원 근처 도로에서 운전을 하다 보면 과속방지턱을 넘어야 한다. 과속방지턱은 차량 속
- 2007-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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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선강/테러 협박 장난전화 엄중하게 처벌해야
KTX를 타고 부산으로 가던 중 대전역 진입을 앞두고 열차가 갑자기 속도를 줄였다. 무슨 일인가 싶었는데 KTX를 폭파시
- 2007-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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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용목/여성 대리운전자에 취한 승객들 성적 놀림 삼가야
두 아이의 엄마인 여동생이 넉 달 전부터 대리운전을 한다며 밤에 일을 나간다. 매제가 실직 후 1년이 다 되도록
- 2007-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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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정수/호화판 뷔페 돌잔치 씁쓸
얼마 전 친척 돌잔치에 갔더니 1인당 3만5000원짜리 뷔페 음식이 나왔다. 무슨 돌잔치가 이렇게 비싼가 물어 봤더니
- 2007-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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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재숙/지상파로도 스포츠 보고 싶다
베이징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아시아지역 축구 예선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18일 한국은 우즈베키스탄과 경기를 했다. 이길
- 2007-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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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영숙/등산로에 핀 진달래 꼭 따야 하나요?
지난 주말 가족과 함께 금정산에 올랐다. 봄기운이 완연한 초록빛 산에는 붉은색과 자주색 진달래꽃이 만발해 오가는
- 2007-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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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류용규/토종 평가 정착시켜 ‘토플 대란’ 막자
7월에 토플을 보고 회사 내 대외협력파트 근무를 지원하려고 했다. 그런데 이번 ‘토플 대란’을 겪으면서 참담한 느낌
- 2007-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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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정현경/농민 울리는 ‘무농약 판매사기’ 없어져야
농민들은 농약을 가능한 한 적게 사용하려고 한다. 전남 나주시에서 사과 농사를 하는 부모님 또한 농약을 안 쓰
- 2007-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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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우윤숙/1년에 두차례…건보료 인상 너무해
봉급에서 건강보험료가 많이 떼여 건강보험을 탈퇴하고픈 심정이다. 건강보험료는 1년에 한 번 오르는 것으로 아는
- 200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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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조성봉/스포츠 중계방송 중단 허탈
지상파 스포츠 중계방송을 보다 보면 결과를 못 보는 경우가 많다. 정규방송 관계로 중계를 중단하면 경기에 집중하던
- 200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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