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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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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유일숙/교생실습 기회조차 안주다니…
부산에서 대학을 다니는 동생이 교생실습을 하러 섬까지 가야 할지 모른다며 한숨을 푹 쉬었다. 교생실습 희망자는 많
- 200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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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노창수/초중고생에게 인사예절 가르치자
우리 세대는 오래전부터 인사예절을 대단히 중요하게 교육받아 몸에 밴 제2의 천성으로 만들었다. 아침 일찍 한마
- 200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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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권정예/공무원시험 매달리는 대학가 풍경 씁쓸
졸업한 대학 선배가 학교에 찾아와 “늦기 전에 하루빨리 공무원시험 준비를 하라”고 했다. 선배는 대학 2학년 때
- 200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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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홍명호/점자명함 사용 어떨까요
일본 출장을 갔다가 그곳 회사 관계자들을 소개받으며 명함을 주고받았다. 그런데 직원 모두 점자명함을 갖고 있었
- 200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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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우정렬/주민위해 개방 학교운동장서 담배 피우고 쓰레기 버려
몇 년 전부터 모든 초중고교가 지역주민 편의를 위해 운동장을 개방했다. 아침저녁뿐 아니라 주말에도 가족과 함께 인
- 200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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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권혁조/밀린 임금 신청서류 간소화해야
동생이 다니던 회사가 지난해 부도를 맞았다. 동생은 체불임금 170만 원을 받기 위해 노동부 지방사무소에 진정을 냈
- 200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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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강한기/음주자 관리법 하루속히 제정을
주말 지구대는 평소보다 두세 배 바쁘다. 음주 관련 신고가 폭주해 순찰차 서너 대가 새벽녘까지 쉴 틈이 없다. 대부분
- 200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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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전연희/등산로 이정표 바꾸는 장난
평소 등산을 즐기는 편이다. 등산로에 길을 가리키는 이정표가 있는데, 간혹 등산로의 적지 않은 이정표가 엉뚱
- 2007-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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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성열/농촌 이장직 서로 기피…활동비 현실화 했으면
2년 전쯤 고향 시골마을에서 아무도 이장을 하지 않으려고 해 결국 제비를 뽑았다. 그런데 70세 고령의 어르신이 뽑혀
- 2007-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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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최남이/문화상품권 안받는 문화예술회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각종 문화예술 행사가 많아졌다. 시에서 운영하는 문화예술회관을 자주 이용하는데 영화 연극
- 200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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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길채/택시승차장에선 앞차부터 탔으면
평소에 택시를 이용하면서 느낀 점이다. 사람의 왕래가 많은 곳이나 택시 승차장 주변에는 승객을 기다리는 택시가
- 200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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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박양희/서민 위한 법률구조공단 이용 불편
법률구조공단을 이용하면서 느낀 점이다. 법무부에서 서민을 위해 마련된 제도를 이용하기가 무척 힘들다. 법적으로
- 200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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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우향화/봄 나들이 추태 아이들 배울까 걱정
봄을 맞아 주말과 휴일에 야외를 찾는 발길이 늘고 있다. 남부지방에는 벚꽃이 피고 장터 등 축제마당이 열렸다. 이런 때
- 200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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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수연/‘학자금 대출’ 쉽게 생각 신용불량자 양산](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7/03/27/7004823.1.jpg)
[독자의 편지]이수연/‘학자금 대출’ 쉽게 생각 신용불량자 양산
친구 동생이 대학 졸업 후 일자리를 찾지 못해 방황하더니 얼마 전 탄광에서 광원으로 일하겠다고 내려갔다. 재학 중
- 200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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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안외선/초등생 선거에 물품공세 어른 흉내 큰 일
아이가 다니는 초등학교에서 회장 선거가 있었다. 어떤 학생이 회장에 당선됐느냐고 물었더니 대뜸 교문에서 사탕
- 200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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