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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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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우도형/일부 지역박물관 겉만 화려 전시물 부실
요즘 외형만 번듯하고 내부 전시물은 열악한 지방자치단체의 박물관과 미술관을 많이 본다. 지자체가 많은 비용을
- 200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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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양호성/노트북‘1회용 소프트웨어’는 소비자 기만
노트북 사용자다. 고장이 나서 재설치를 하려고 노트북 뒷면의 제품ID로 정품 인증을 시도했다. 재설치가 안 돼 서비스
- 200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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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계현/사찰 음식물 반입 자제해야
얼마 전 아이들을 데리고 합천 해인사에 다녀왔다. 경내 여기저기를 돌아보며 선인의 체취와 문화유산에 대한 경외감
- 2007-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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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성희/하수구 쓰레기 투기 삼가야
출근길에 회사 앞 쇠창살로 된 하수관로 밑에서 연기가 모락모락 났다. 무심코 날씨가 추워서 생긴 수증기인가 보다 하
- 2007-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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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영목/‘방과후 교실’ 교육비 소득공제 포함을
중학생인 아들이 방과 후 특기적성교육 신청서를 받아왔다. 아이와 상의해 외국어 관련 강좌를 신청하기로 했다. 아들은 초
- 2007-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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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일락/퀵서비스 오토바이 인도 질주
얼마 전 일본인 관광객 30여 명을 안내하던 중이었다. 관광객을 버스에 태우고 서울시내 투어를 하면서 수도 서울 자
- 2007-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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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진화/수륙양용 관광 ‘덕투어’ 벤치마킹 어떨까
미국 보스턴에는 ‘덕 투어(Duck Tour)’라는 관광 상품이 있다. 시내 관광을 할 때는 오리 모양의 관광차가 되고,
- 2007-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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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영숙/막무가내로 모금함 내밀며 불우이웃 돕기 강요하다니
며칠 전 보행 신호등을 기다리던 중 50대 정도의 남자가 불우이웃을 돕자며 모금함을 내밀었다. 의심스러운 생각이
- 2007-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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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최명연/수목장 한다고 산림 훼손…
수목장은 고인을 기억하고 추모할 수 있는 나무를 지키고 가꾸는 것으로 산림 보호와 국토 경관에도 기여하는 좋
- 2007-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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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황은숙/‘이혼경력 삭제’ 과장광고…
얼마 전 직장 선배가 이혼을 했다. 이혼한 사실이 나중에 아이들한테 상처가 될까봐 걱정하던 중 인터넷에서 ‘
- 2007-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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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주은/도서관 대출 책 찢고 밑줄 긋고
방학 동안 공공도서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평소 느끼지 못했던 우리 사회의 공공의식 부족을 많이 느꼈다. 새
- 200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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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박옥희/아동복 치수 기준 9년전 그대로
아이 옷을 샀다가 치수가 맞지 않아 바꾸러 간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얼마 전 여섯 살 아이에게 5, 6세용 겨울코트를
- 200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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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오정환/환자가족 주차료 면제…입원 당일 4시간 불과
아이가 수술을 받기 위해 대형병원에 입원했다. 아이 때문이기도 하고 보호자 침구류, 옷가지 등을 운반하기 위해 불
- 200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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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영목/병원대기실 어린이책 비치 어떨까
아이들의 치아가 좋지 않아 치과를 자주 가는 편이다. 병원에 갈 때마다 대기 시간이 길어 지루하다. 어른은 보통 신
- 200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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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박종철/신용카드 결제 때 금액 확인을
신용카드 이용대금 명세서를 확인하다 깜짝 놀랐다. 지난달에 사용한 금액 중 주유소에서 결제한 금액이 7만 원이
- 200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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