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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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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윤미/금융 공기업 장애인 고용 인색
얼마 전 한국은행 홈페이지가 북새통이었다고 한다. 청원경찰과 운전사의 연봉이 9000여만 원이라는 보도가 나간 뒤
- 200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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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강한기/“신권 먼저 받겠다”새치기…삿대질…
서울경찰청 산하 특수기동대에서 경비 업무를 담당하는 경찰관이다. 얼마 전 한국은행 본관 앞에서 기존 화폐를 신권
- 200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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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영락/재사용 가능한 토큰형 승차권 도입을
며칠 전 대전에 업무차 출장을 가서 도시철도를 이용했다. 승차권은 전자 칩이 내장된 토큰형 승차권이었다. 역무원
- 200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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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박옥희/병원 진단서 1장에 10만 원이라니…
병원마다 진단서 발급 비용이 제각각이다. 병원이나 의사들이 자의적으로 정하는 건지 환자는 알 길이 없다. 최근 친
- 200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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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문성희/극장 먹을거리 떡-식혜 어떨까요
영화 관람이 취미라 한 달에 3, 4편을 본다. 극장에서는 팝콘과 콜라, 햄버거 같은 것을 파는데 이런 메뉴는 요즘 대
- 2007-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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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유병양/카센터 ‘바가지 수리비’ 운전자만 골탕
승용차의 엔진오일을 제때 갈지 않아 엔진이 완전히 망가져 버렸다. 카센터에 갔더니 엔진을 통째로 갈아야 한다며
- 2007-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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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조상미/택배車 조류독감 방역 무시해도 되나
농촌이 조류인플루엔자로 난리다. 얼마 전 농가에서 자원봉사를 했는데 모 택배회사 차량이 농가의 차량소독실에서
- 2007-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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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종언/공공도서관 책 빌려 해외여행 떠나
캐나다에 출장 갔다가 기차 안 먼발치에 앉은 여행객이 독서하는 모습을 봤다. 얼굴로 봐서는 동양인이라 무척 반가
- 2007-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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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진보라/문화재 안내정보 도굴범에 악용될까 걱정
구전문학과 전통 유적을 공부하면서 해당 정보를 얻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홈페이지에 접속했다. 지역 문화재에 대한
- 2007-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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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박옥희/기숙사 선발기준 가정환경 먼저 배려해야
대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다. 매년 1, 2월이 되면 아이의 기숙사 입주 문제로 가슴을 졸인다. 대학 기숙사는 선발
- 2007-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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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성열/초고가 진통제 보험적용 범위 넓혔으면
편두통이 심해서 즉시 진통제를 먹어야만 견딜 수 있다. 약을 늦게 먹거나 안 먹으면 두통은 물론이고 구역질에, 심한
- 2007-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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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미경/입시학원 재수 권유 전화 불쾌
얼마 전 입시학원에서 전화가 걸려왔다. 상담 교사라며 하는 첫마디가 아이의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 여의
- 2007-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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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석원/‘명품 간식’ 영양 불균형만 초래
며칠 전 점심시간에 회사 근처에서 미국식 커피 전문점이 내건 간판을 봤다. 오늘의 특선에는 ‘뉴요커식 명품 간
- 2007-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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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송양빈/황금돼지의 해가 뭐기에…
가까운 이웃집에 사는 새댁이 2006년 12월에 아이를 낳았다. 그런데 아직 동사무소에 출생신고를 하지 않았다고 한
- 2007-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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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임윤빈/방학숙제보다 박물관 예절부터 가르쳐야
방학을 맞아 초등학생 아이들을 데리고 서울 용산의 국립중앙박물관 견학을 갔다. 초중고교생이 많이 찾아와 선인
- 2007-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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